진입로 보수

8/22

어제는 오랫만에 농장에 갔습니다.

농장 진입로에 들어서니 차가 한대 내려옵니다.

내 차를 후진하여 기다려 보니 멀리서 산소 벌초하러 오신 분이었는데 농장 까지 운전하여 갔다가 내려 온다고 합니다.

농장길이 이상 없다기에 농장까지 차를 운전하여 올라가서 주변을 돌아 보고,  굴삭기로 진입로 보수작업을 하였습니다. 

 

오늘도 굴삭기에 사용할 경유 40리터를 구입하여 농장으로 갔습니다.

오전에는 진입로 정비하고 오후에는 농장 가까이 사시는 분이 지난 장마때 길이 많이 파였는데 굴삭기 대여하기는 일이 적고 인력으로 하기에는 버거워 그냥 두고 있다고 하여 2시간 정도 길을 보수해 주고 다시 내 농장 진입로를 보수 하였습니다.   

보수중인 진입로

 

어제와 오늘 계속 흐린 날씨여서 덥지 않아 좋습니다.

진입로 보수는 내일 오전까지 해야 될것같습니다.

7시 20분 출발 .. 구름낀 산속의 길은 깜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