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2. 15. 09:25ㆍ민간,자연요법/비염,천식
아토피 피부염의 한방치료
아토피의 양방 요법이 즉각적인 증상의 개선과 2차 감염의 예방에 중점을 두는데 비하여 한방치료는 면역체계의 회복과 체질 개선으로 근본적인 치료를 지양하는점이 다릅니다
그러다보니 빠른 증상 개선에 대한 대처가 미흡한 면이 있으며 한약을 복용한다고 급작스럽게 여지껏 사용하던 스테로이드나 항히스타민제를 중단하면 심한 반동 사항에 직면하는수가 있으므로 이를 감안하여 사용량을 줄이는 방안을 검토 하여야 하며 스테로이드와 항히스타민제의 사용량 감소 추이로 한방 치료의 효과를 추정할수 있습니다
아토피는 한의학적인 관점에서 보면 일종의 열적(熱積)현상 으로써 인체 내부에 발생한 비정상적인 열이 피부를 훈증시켜 피부의 건조 파괴 갈라짐을 일으킨다고 여깁니다
아토피를 피부 관점에서 보면 조(燥),풍열(風熱),습열(濕熱),태선화(苔癬化)의 4 단계가 있는데 조는 말그대로 피부가 건조한 것이고, 풍열은 가려움,발열,발적,간혹 통증이 있으며, 습열은 진물과 화농되는 2차 감염이 되는 것이고, 태선화는 코끼리 피부처럼 되면서 마르고 갈라지며 변색까지 진행됩니다.
대부분의 환자들은 조,풍열, 습열, 태선화가 혼합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의학적 치료로는 열적이 원인이므로 청열 발산을 시켜야 하며 우리 편강 한의원에서는 한약으로는 면역력을 강화 시키는 便康湯(편강탕) 을 복용하며 증상에 따라 오행체질침 으로 인체의 균형을 잡아 줍니다 .
아토피의 치료 기일은 일반적으로 6 개월 정도이며 편강탕을 복용하는 동안에 운동이나 찜질방 출입등으로 땀을 흠뻑 흘려주기를 권합니다.
이 방법은 비록 초기에 스테로이드 리바운드와 겹쳐서 일시적으로 환자에게 불편을 주는점은 있으나 체내에 잠복해있는 아토피 인자를 남김없이 발산해줌으로써 재발요인을 근본적으로 없애주고 면역력을 회복하여 건강한 피부를 찾게하는 바람직한 치료법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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