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지황 체험기
2009. 11. 13. 22:39ㆍ건강 공부방/산야초 체험 이야기
생지황 체험기
군에 있을때 좀 많은 빠따를 맞아서 인지 제대하고 몇달후에 움직이지도 못하도록 아프고 대소변을 가리지 못했습니다. 병원에 가려고 들것에 옮기지도 못하고 이대로 죽는구나 싶더군요. 옆에서 지켜보시던 연로하신 아버님은 걱정이 말로 표현하지 못할정도 였지요. 그런데 밖으로 나가시더니 한참후에 무슨뿌리를 가지고 오셔서 이거나 해먹어보라고 하시고 나가시드라고요. 엄마가 그뿌리를 절구통에 찧어 집에서 담은 맑은 동동주 한대접에 넣고 한 다섯시간 담가 우려서 짜주시어 그술을 단숨에들이 마시고 (분량이 옛날대접 한 그릇) 한숨 푹자고 (4-5시간정도) 눈을 뜨니 이상하게도 통증 없어 누어있는 몸을 옆으로 세워보니 이상하게도 아프지가 않아 손을 짚고 일어나 소변을 보았지요. 진짜 신기할정도로...... 집에서는 걱정을 하던 식구들이 모두 깜짝놀랐지요. 그리고 한번더 해먹고나서 지금까지 건강하게 생활하고 있답니다... 그 약초 이름이 생지황2근 (당시 가격이 5천원에 구입) 생지황을 동동주대신 사이다에 담가 우려서 먹어도 됩니다.
다음카페 : 몸에 좋은 산야초, 글쓴이: 영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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