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노고단

 

토요일 아침을 먹고 노고단으로 갔습니다.

집을 나설때 모이는 친구들의 면면을 생각해 보니 반은 산에 올라 가지 않을것 같아 나도 산에 가지 않으려고 구두를 신고 갔는데 .....

구두를 신고 노고단으로 갔습니다.

국립공원에 입장료를 받지 않는데 이곳에는 입장료를 받고 있었는데 천은사 사찰 입장료 였습니다.

천은사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길을 막고.....천은사는 구경도 하지 않았는데 ....

입장료 수입이 엄청날것 같은데 정부에서 천은사에 특혜를 주고 있는건 아닌지.....

주차비는 주차 시설이 많이 부족하여 관리 및 주차장 확장 사업에 쓰여진다면 불만이 없는데....

 

 이곳에서 발길을 돌려 내려왔습니다.

 

점심을 먹고 삼성궁으로 가기 위해 서둘러 내려 오는데 주차장이 협소하여 주차장으로 들어 가려는 차들이 길에서 움직이지 못하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디카에 많이 담아 왔는데 모두 친구들 얼굴이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