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삼성궁-2
2009. 10. 27. 22:07ㆍ휴게실/문화, 관광
징을 치고 안내자를 기다려야 들어갈수 있는 삼성궁입니다.
입구 부근에는 나무들이 우거져서 그런지 그늘이 져서 어두웠는데 문을 열고 들어가니 햇살이 밝게 비치는 또 다른 세상이 있었습니다.
아래서 디카에 담고 올라가 보니 청학루 였습니다
루에 올라가는 사다리는 없었고, 자세히 보니 대들보는 곰팡이가 피어있는것 같았습니다.
삼성궁은 해발850m에 있다고 하며, 이 삼성궁의 정확한 명칭은 "지리산 청학선원 배달성전 삼성궁"이라고 합니다.
이 고장 출신 강민주(한풀선사)씨가 민족 고대의 역사와 정통 사상인 선도문화를 회복하기 위해 1903년에 고조선시대의 소도를 복원, 배달민족성전으로 만들어 한배임(桓因) 한배웅(桓雄)한배검(檀君) 세분의 위패를 모신 곳이라 합니다
몇 사람이 몇년동안 몇개의 돌이 들어갔을까요..
길이나 연못은 모두 태극문양으로 조성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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