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핵에는 황경피

2009. 7. 21. 19:38건강 공부방/산야초 체험 이야기

결핵에는 황경피

 

제가 얼마전에 결핵성 복막염으로 병원에서 퇴원을 했는데, 알고보니 폐결핵도 같이 걸렸어요. 나는 몰랐는데 병원차트에 보니 폐에도 물이 찼더라구요.

기침이 너무 심해서 병원에 갔더니 폐결핵이라고... 왜 환자한테 말안했냐고? 종합병원이 환자 중심보다 여러가지 맘에 안드는게 많더군요.

 

폐에 물을 빼고 나니 기침이 들 나더군요. 퇴원을 하고 황경피 나무껍질이 결핵약으로도 죽지 않는 결핵균을 죽인다고 해서 황경피나무껍질을 구한다고 했더니 어떤분이 택배비까지 본인이 부담하면서 무상으로 보내 주었어요. 곱게 갈아서 티스푼 2/1정도되고 물에 타서 식후 30분 지나서 마셨는데 하루가 지나니 영 기운이 없던게 기운이 있어지더군요.

 

결핵의 증상은

맥이 없다.(기운이 없다) 정상적인 기운에서 50%밖에 기운이 안나서 힘이 없이 걸음을 못 걸어요.

식은 땀이 난다. 처음에는 온 몸이 젖을 정도로 잘 때 식은땀이 납니다.

처음에는 열이 몇시간씩 나요. 열이 내려가질 않고 계속 고열이 났다가 싞었다가 반복해서 며칠을 그러더군요.

그리고 입맛이 그리 없어요. 밥을 못 먹고, 구역질이 나서 또 밥을 못 먹고 그래요.

기운이 없어 밥먹고 누워자고 하니 2차적으로 운동을 못해서 온몸이 혈액순환이 안되서 근육통도 오고, 관절도 안좋고, 허리도 아프고 그래요.

 

2008년8월8일부터 황경피 나무껍질을 곱게 갈아서 마셨는데 오늘이 월요일 11일입니다.

만3일을 물에 타서 마셨는데 오늘 아침에는 학교 운동장을 힘이 없어 걷지를 못했는데 30분을 걸어서 운동을 하고 왔어요. 진짜 많이 좋아진 거예요.

금요일만 해도 학교 운동장을 열바퀴도 채 못 돌고 왔어요.

기침이 영 덜 납니다. 기침이 심했는데...

앞으로 병원에서 주는 약과 황경피 나무껍질 가루를 같이 복욕하면 빨리 나아지겠지요.

 

주위에 요즘 결핵이 많더군요. 널리 알려주세요.

많은 사람들이 질병에서 고통받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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