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을 보내며.....

2008. 12. 31. 18:01공지사항/게시판

2008년을 보내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지나친 관심으로
저는 게을러 질 수가 없었습니다,

 

며칠 블로그에 흔적이 없으면
아픈데 없느냐?,
무슨 일이냐?

 

한번 만난 일도 없고,
목소리 한번들은 적도 없는데
전화주시고 걱정해 주시는
여러분들이 계시기에
저는 무척 행복했습니다.

 

저는 여러분들을
시간의 흐름 속에 잊혀지지 않는
소중한 사람으로 기억하고
기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이 보내주신 관심에 감사 드리며
희망찬 기축년 새해를 맞이하여
가내에 늘 평안과 만복이 깃드시기를 기원하며,
항상 건강하시고 복된 날이 되시기를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