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8. 15. 10:33ㆍ건강 공부방/산야초 체험 이야기
화상에는 효소
어제 APT 뒷베란다 좁은 공간에서 단지 옮기고 매실 뒤집고 케온 삽주 다듬고 기타 이차저차 이러쿵저러쿵 하다가 짝지가 막 끓여서 내논 주전자를 오른쪽 팔뚝으로 쓰윽 "앗 뜨거" 팔뚝에 담배갑 크기 만하게 벌건 자국이 쓰리고 따갑고(같은 말인가?)
바로 수포가 생기지는 않았지만 2도 화상쯤은 될듯 싶었다
쓰린 팔뚝을 불어가며 마침 작년에 담가두었던 43가지 효소를 덜고 있었는데 혹시나 싶어 이 효소 원액을 발라 보았다
어라! 따가움이 감쪽같이 사라지네
30분쯤 지나니 또 화끈 거리기에 또 바르고 1시간 뒤에 또 바르고 3시간 정도 있다가 씻고 꿈나라로..
오늘 회사에 출근해서 이 글을 쓰는데
화상 입은 자리가 약간 벌겋기만 하고 아픔이 전혀 없습니다
신기하데요 *^^*
지기
정말 좋은 경험 하셨네요.
저는 데었을 때 벌침을 데인 곳에 몇 방 맞았더니 수포도 없어지고 화상 자국도 남지 않더군요.
@ 저는요 감자 갈아서 적당량의 밀가루를 섞어 반죽하여 데인 곳에 붙여주면 화기가 가라앉아요.
@ 좋은 방법이십니다^^ 저는 얼굴에 마사지도 한답니다~~피부미인 ㅠㅠ
@ 그거 정말 맞아요 나도 그랬습니다 생선 튀기다가 어머 뜨거라 네군데 바로 효소 원액을 발랐더니 벌겋기는 한데 쓰리지도 아프지도 그러더니 일주일만에 말끔히 낳았습니다
벌쏘인데에 소루장이술을 바르면 정말 효과 좋습니다 붓기가 하루밤새 쏙 빠집니다
(본인 직접 경험) 또 피부 가려운 데에도 좋은 효과 있습니다 (이것도 본인 직접 경험)---
산야초 하시는 분들은 본인 몸이 마루타가 되나 봅니다 ㅎㅎ
@ 소루쟁이가 지천이던데 지금은 열매가 맺었던데..., 지금 술 담으면 안되겠지요??
벌에 쏘인데 소루쟁이 술이 좋다는 님의 정보 고맙게 보고 갑니다.
@ 소루쟁이는 독이 있다고 들었는데요 괜찮나요.....
@ 작년 여름 친정 식구 십여명이 물놀이 갔다가 단체로 목이랑 팔,다리가 햇볕에 데어서 효소 희석한 물을 바르고 선풍기 앞에 모여 말린 기억이 나네요.
효과... 아주 좋습니다.
@ 화상에는 뭐니뭐니 해도 [쇠비름]만한 것이 없습니다.
흉터까지 없애준다는 것이 [쇠비름]이니 만큼 가정 상비약으로 [쇠비름효소] 한병 쯤은 담가놓으셔도 좋을 듯 합니다.
저도 매년 어김없이 담가 놓는 것이 이 쇠비름효소 입니다.
맛은 별루~~ ^^::
출처 ; 몸에 좋은 산야초
글쓴이: 뜨락
'건강 공부방 > 산야초 체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선을 차 처럼 달여 먹었더니 (0) | 2009.07.14 |
---|---|
효소가 탈모의 악순환의 연결 고리를 끊다. (0) | 2008.09.24 |
수영(酒)로 관절염 (0) | 2008.08.15 |
발톱무좀에 흰봉선화 (0) | 2008.08.09 |
티눈에는 호박꽃 (0) | 2008.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