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톱무좀에 흰봉선화

2008. 8. 9. 11:53건강 공부방/산야초 체험 이야기

발톱무좀에 흰봉선화

 

봉선화는 꽃이 아니고 잎이어도 물들여 놓으면 붉게 들여집니다.

명반을 구입하여 흰꽃이 피는 봉선화 잎을 막사발에 놓고 찧어서 밤에 발톱에 매고 아침에 일어나 보면 발톱에 빨간물이 들여지는데 무좀발톱이 연하고 푸석하여 진하게 들여집니다.

왜 하필이면 발톱에 물들일까요??

어느 고객 분이 전화가 왔습니다.

주위에서 경험한 분이 발톱무좀에 흰 봉선화물을 들이면 발톱이 다시 예쁘게 난답니다.

그래서 봉선화를 보내드리고, 저도 발톱 무좀이 있는 터라 시험 삼아 봉선화물을 들였습니다.

발톱이 빨리 자라기를 바라기는 처음입니다.

 

~ 밤에 잠자기 전에 물들이고 비닐로 묶어서 다음날 아침에 제거 했는데. 단 한번만.... 지금은 발톱에서 부스러기(곰팡이 포자)가 나오든 것이 발톱이 딱 말라붙네요. 암튼 새 발톱이 나 봐야 알겠습니다. 한번 만에 된다면 여러 가지 방법(병원약, 프로폴리스, 목초액, 자가소변 등)의 수다스러움에 비하면 엄청 좋은거죠

 

모셔온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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