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1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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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솔 채취, 진입로 풀베기, 고추운반
9/10 어제 전화로 간절하게 바위솔을 구하시는 분이 있어 오늘 채취하여 드린다고 약속을 하였기에 아침에 일찍 바위솔 자생지로 출발하면서 통화를 하니 조금 늦으시는 것 같아 혼자 바위솔을 채취하러 갔습니다, 10시에 또 다른 분을 만나기로 약속하였기에 자생지 주변을 많이 다니지 못하고 조금 ..
2009.09.11 -
고추밭 정리.....
9/9 오늘도 농장에 올라가 주방에 설치해둔 나무난로에 불을 피워 놓고 벌통을 돌아보고 탄저병 걸린 고추를 뽑아내고 점심을 먹었습니다. 점심 후 붉은 고추는 말리고, 풋 고추는 집에 가져가려고 준비해 두었습니다. 하우스 안에서 고추를 고르는데 몇일 전부터 말벌이 하우스 안에 들어오기에 잡아 ..
2009.09.09 -
난로 주방으로 옮겨 불 피우기
9/8 농장 올라 가면서 효소 담으려고 길가에 보이는 으름을 채취하고, 으름나무 주변에 있는 머위줄기도 채취하여 농장으로 올라갔습니다. 머위줄기 작업복 갈아 입고 주방 천정도 낙엽송이 완전 건조되지 않은 것을 사용하여 곰팡이가 있기에 난로를 주방으로 옮겼습니다. 주방에 설치한 난로 난로를..
2009.09.08 -
효소 옮기는 작업
9/7 아침에 차를 정비하러 갔는데 생각대로 사륜구동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차를 정비하여 농장에 올라가니 11시가 넘었는데, 효소창고에 습기가 제거된것 같아 오전에 청소를 하였습니다. 벽에 있던 곰팡이로 긁어내고, 나무난로를 피우면서 연기가 새어나와 천정 나무에 그으름이 많이 묻어있어 닦..
2009.09.07 -
바위솔 채취, 손님방문, 풀베기
9/6 바위솔을 필요로 하는 분이 계셔서 오늘 채취하여 드리려고 약속을 하여, 지난 여름에 보아둔 바위솔 군락지를 찾아 갔는데 어느분이 먼저 다녀가셨네요. 튼실한게 무척 많아 쌀자루로 가득하겠다는 생각을 하고 갔는데... 숨어있던 몇포기 챙겨서 또 다른 군락지를 찾아 가니 큰놈과 작은놈이 섞..
2009.09.06 -
청양고추 뽑기, 풀베기
9/5 농장가는 길 비포장 도로를 올라가는데 차가 가끔 힘이 없는것 같아 사륜구동에 이상이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차를 세워두고 걸어서 농장으로 갔습니다. 효소창고 안에 설치해둔 난로에 불을 피워 놓고 탄저병에 걸린 청양고추를 뽑았습니다. 모두 30포기도 되지 않은것 같은데 ..... 일반고추 일반..
2009.09.05 -
효소담기 그리고 산행
9/4 오늘은 효소 담으려 오전에 수세미, 줄콩, 여주, 콩잎을 채취하여 두고 점심을 먹고 효소 담아 놓고 토종벌통 돌아보고 산으로 갔습니다. 산에 올라가니 효소재료 보다는 걷는 재미에 빠져 효소재료 채취하는 것을 잊고 있다가 내려 오는 길에 청가시덩굴 열매와 산추나무열매 각 500그램씩 채취하..
2009.09.04 -
효소재료 확인 산행
9/3 오늘도 농장에 올라가 난로에 불을 피워 놓고 농작물을 심어 놓은 밭을 돌아보았습니다. 많이 심어 놓은 작물은 없지만 고추는 탄저병으로 뽑아야 할것 같고, 고추 이외 작물은 잘자라고 있었습니다. 하우스 골조에 산약 밭에 사용하는 그물망을 치고 올려 놓은 덩굴식물입니다. 여주 효소 담으려..
2009.09.03 -
오랫만에 농장 주변 산에...
9/1 벌써 9월의 첫날입니다. 이제 멀지 않아 토요일과 일요일에 벌초하기 위해 산과 들에서 예초기로 풀베는 소리가 요란할것 같습니다. 저는 음력 8월에 벌초를 하기에 농장에서 예초기 소리가 요란하게 여러 군데서 들리면 걱정이 됩니다. 벌초가 끝나면 어려운 숙제를 해결한 것처럼 후련함이 있는..
2009.09.01 -
효소 옮기기
8/31 오늘도 황설탕 15kg 3포를 구입하여 농장으로 갔습니다. 백초효소에 넣을 재료가 산추열매, 수세미, 여주 등 몇가지가 있어 설탕을 구입하여 가는데, 일기예보에 당분간 비가 없다고 하여 효소 창고 정비를 할 계획을 세웠습니다. 효소창고는 작년 가을 늦게 완성하여 60cm 벽면이 완전히 마르지 않은..
2009.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