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목 심을 구덩이 파기

2007. 11. 14. 22:13휴게실/농장일기

11/14

어제는 농장에 가지 않아 오늘 일찍 농장에 올라가는데 마지막 집에서 어제 폭포부근에 길을 보수하였는지, 길에 삽과 괭이가 있는데 힘든 작업만 남아 있었다.

배수관을 묻어 놓았는데 흙을 많이 덮지 않아 차가 다녀 망가졌는데 배수관 토막을 갔다 놓은것으로 잘라내고 이어야 한다.

어제 마신 술로 아침도 먹지 않고 올라가는데 힘들지만, 못본체 할수 없어 혼자 삽질을 하니 조금후 올라와서 같이 오전 내내 보수를 하였다.

농장에 올라가 점심을 먹고 구덩이를 파는데 힘이 무척 든다

오늘 51개 구덩이를 파서 모두 106그루의 나무를 심을수 있다

내일은 충북 옥천에 묘목을 사러가려고 집에와 인터넷 검색을 하여 자료를 준비하고 친구에게 옥천 가는 길을 알아보니 내일은 안되고 16일날은 같이 갈수 있다고 하여 16일 같이 묘목 사러 가기로 하였다.

내일은 농장에 가서 물을 충분히 받아 두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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