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이 천당입니다.
2022. 9. 22. 23:06ㆍ휴게실/여몽산방
농장에 올라오면 특별한 일이 없는 한 하루 약 6천보 이상 걷습니다.
산에도 가고 밭에도 가고 지인들이 오면 같이 놀고.....
가능하면 내가 하고 싶은 것만 하려고 합니다.
녹슬은 깡통
산에 다니다 보면 자주 보입니다.
일제시대 때 송진 채취했다고 합니다.
다래
많이 달리고 맛도 좋아 집에 조금 모셔왔습니다.
한시간 산행 수확물
먹지도 않으면서 이것저것 욕심을 냅니다.
그냥 구경만 해도 즐겁습니다.
줄맨드라미(아마란스)
친구가 소고기 육회를 푸짐하게 가져왔습니다.
송이 조금 넣고
나중에 송이 라면 으로 입가심 하고......
요즘은 지인들이 심심하지 않게 찾아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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