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통하는 분들이 주신 선물

2022. 9. 4. 12:02휴게실/여몽산방

70살은 넘으신 분이 매년 경기도에서 이곳 까지 장인산소 벌초하러 오시는 분이 계십니다.

오실 때 마다 소주 1박스 

진입로를 잘 보수하여 차를 운전하여 산소 가까이 올수 있어 감사하다고 .....

 

지인이 사과 한 박스를 가지고 왔습니다.

금년에 농사지은 사과 맛 보라고.....

가슴이 찡 했습니다.

올 가을 사과 딸 때 시간내어 하루 도와줘야 겠습니다.

 

접골목스킨과 자운고 연고로 맺어진 인연인데

얼굴도 보지 못했지만 

가끔 산양삼, 밀납, 꿀을 보내주시는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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