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2. 22. 20:16ㆍ기타/긁적긁적
2020년 2월 22일
코로나19
코로나19는 2019년 12월 중국 우한시에서 발생한 바이러스성 호흡기 질환으로
안동에도 22일 현재 코로나19 확진자가 6명이라는 발표가 있었으며.
감염증이 확산되면서 음압병실이 부족하다는 뉴스가 있다 .
음압시설이란
급기량보다 배기량을 높혀서 오염된 내부공기가 외부로 나가지 않도록 하는 것으로
배기는 소독하는 필터를 거쳐 배출됩니다.
이런 시설은 오염시설이나 전염병환자 등을 치료하는 병원 등에 활용
양압 시설은
배기량보다 급기량을 높혀서 외부 오염물질이 내부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해서
실내를 청정한 상태로 유지하는 것입니다.
이 경우 급기는 필터가 들어있는 헤파박스를 통해 실내로 유입되도록 해 청정도를 유지,
이 시설은 반도체, 식품공장, 연구소, 중환자실 등 외부 오염물질에 민감한 시설 등에 활용
기저질환 뜻
2월 24일 현재 코로나19로 7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7명의 사망자중 다수는 기저질환자 였던것으로 알려졌다고 한다
기저질환이란 어떤 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는 질환으로, 평소 본인이 가지고 있는 만성적인 질병을 가리킵니다.
고혈압, 당뇨병, 천식, 신부전, 결핵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으면 면역력이 취약해, 같은 조건에서 바이러스에 노출이 될 경우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감염이 더 쉽게 이뤄집니다.
기저질환자의 경우 일반적으로 전염병에서 고위험군으로 분류되며, 기저질환을 보유하지 않은 사람보다 회복 속도가 늦고 완치가 어렵습니다.
따라서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다면 감염병 등이 유행할 때 예방에 더욱 주의해야 하는데,
예컨대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과로·음주·흡연·스트레스를 피해야 합니다.
또한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에 있어서도 기저질환을 가지지 않은 사람들보다 더욱 신경을 써야 합니다. (출처:네이버 지식백과)
코호트 격리
코호트 격리란 특정 질병에 같이 노출된 사람을 동일 집단(코호트)으로 묶어 통째로 격리해 확산 위험을 줄이는 조치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전염성이 있는 바이러스가 유행해 접촉주의, 비말(飛沫 : 침방울)주의, 공기주의 환자가 있을 경우 1인실 격리를 우선적으로 시행해야 하나, 격리 대상의 환자가 많아 1인 격리가 불가능할 경우 주변 조건을 고려하여 코호트 격리를 시행한다. 코호트 격리를 시행하면 상호 감염의 우려가 적어지는 장점이 있지만, 감염 환자 상태의 호전을 기대하기 어려운 환경이 된다는 단점이 있다.
드라이브-스루 진료소
코로나 드라이브 스루 진료소는 검사 대상자가 자동차에서 내리지 않고 창문을 통해 문진.발열체크.검체채취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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