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아리 키우기와 온도와 습도 관리방법

2018년 3월 10일

 

병아리 키우기와 온도와 습도 관리방법

1. 병아리육추장. 보온등에 자동온도조절기를 설치한다면 더 쉽게 병아리 키우기를 할 수 있다

자동센스를 설치하지 않았다면 온도계를 설치해서 관리하셔도 병아리 키우기는 어렵지 않다

발생실이 좁지않다면 부화가 어느정도 끝나면 병아리를 분리해서 육추장으로 옮겨준다.

1일령 병아리는 부화기에서 24시간 동안 있어도 된다.

 

2. 병아리부화가 끝났다면 육추장으로 옮겨서 온도 32도~34도로 5일동안 병아리를 키우면 된다

병아리물통과 병아리사료통을 사용하면 병아리 키우기가 더 쉽다

 

3. 7일령 병아리 육추장 온도를 28도~30도로 맞추면 병아리 키우기가 좋다

병아리들은 더우면 보온등에서 멀리가고 추우면 보온등으로 모이므로 병아리들의 행동을 자세히 보시면 굳이 온도계가 필요없다

 

4. 13일령 병아리 육추장 온도를 26도~28도로 맞추면 병아리 키우기가 좋다

습도는 환기구를 조금씩 조절하면서 습도가 높아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5. 20일령 병아리는 23도~25도로 맞추면 된다

온도와 습도가 높아도 식욕부진으로 병아리의 성장이 늦어질 수 있다

 

6. 30일령 병아리는 21도 정도로 맞추어 키우면 된다

밀폐가 되면 습도가 높아져서 질병이 발생할수 있으니 환기구를 열어서 외부온도의 적응할수 있도록 한다

 

7. 30일령 이 후로는 외부온도가 춥지 않다면 밤에만 보온등을 켜주어도 된다

병아리도 사람과 같다고 생각하고 내가 추우면 병아리도 추울거라 생각하고 관리해 주면 좋다

 

8. 45일령이 되면 상황에 따라서 닭장으로 옮겨서 적응 시키셔도 된다

 

4월 말쯤에서 5월이면 30일령만 되어도 외부 닭장에서 보온등 없이 병아리 키우기를 하셔도 적응할 수 있다

병아리 키우기는 육추장에서 조금씩 온도를 낮추어야 병아리의 솜털이 빨리 자라서 온도 적응을 더 빨리 할 수 있다

 

  모셔온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