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에 피해는 없습니다.
2017. 7. 8. 10:20ㆍ휴게실/여몽산방
2017년 7월 8일
특별한 일이 없으면 농장에 계속 올라갑니다.
비가 그치면 차를 포장 도로에 세워두고 걸어서 농장에 올라갑니다.
6.25일 일요일
금년에 받은 토종벌
내검을 해보니 벌집이 거의 바닥에 닿을 정도
벌통을 들어보니 무척 무겁습니다.
벌통 위쪽에 이어주기를 했습니다.
7월 1일 부터 장마비가 오기 시작했습니다.
2005년도에 내가 농장 구입할 때는 평소에도 개울물이 많이 흘렀는데
이제는 장마철이라야 개울물 흐르는 소리를 들을수 있습니다.
선녀폭포
여름 장마때와 겨울 얼음이 얼었을때 폭포임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걸어서 농장을 올라가도 재미있습니다.
나무 터널속을 걸으며, 개울물 소리 듣고, 새소리도 듣고.......
어린 호두나무를 타고 올라가는 환삼덩굴은 베어도 베어도 끝이 없습니다,
금년부터 제초제로 환삼덩굴 퇴치하려고 물 웅덩이를 팠습니다.
축대쌓는 일은 당분간 쉬려고 합니다.
산에서 부엽토 모셔왔습니다.
장마비를 맞고 부터 토마토, 오이, 참외, 호박이 잘 크고 있습니다.
청양고추는 아직 달리지 않았습니다.
예초기로 풀벨때 사용하려고 앞치마를 구입했습니다.
앞치마, 29,000원, 어깨보호대 37,000원
장마철
지금까지는 피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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