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부지런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2017. 5. 28. 21:36ㆍ휴게실/여몽산방
2017년 5월 28일
꽃피는 봄날도 이제는 다 지나간것 같습니다.
오늘 낮에는 더워서 황토방에 누웠다가 3시 넘어 일어나 풀베러 갔습니다.
고광나무
애기똥풀
엉겅퀴
꿀풀
벌써 씨앗이 영글어 다음 세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민들레
할미꽃
큰꽃으아리
농장에 오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지난 20일은 서울에 살고있는 지인 9명이 농장에서 하룻밤 보내고 갔습니다.
지난 24일은 자유총연맹 읍면동 남여지회장 약 30명이 농장 구경오신다고 하여
진입로는 굴삭기로 정비하고.....
덕분에 진입로가 많이 좋아졌습니다;
자운고 연고와 접골목꽃 스킨 각각 40개를 준비하고 기다렸는데
당일 아침부터 비가와서 친구의 고봉산방에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자운고 연고를 사용하는 지인이 발톱무좀에 매일 발랐더니 효과가 좋다고 하여
2개를 드렸더니 아주 좋아하십니다.
빼빼목
얼마전에 오신분이 빼빼목에 관심이 많았는데 .....
황토방 주변만 눈길을 주다가 멀리 있는 호두나무밭에 갔더니 풀밭입니다.
오늘은 예초기로 풀을 베었는데 내일까지 작업해야 끝낼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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