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질 비료 운반... 그리고 비

2013. 5. 2. 21:29휴게실/농장일기

5/2

아침에 유기질 비료 50포를 싣고 농장에 올라갔습니다.

대추나무에 주려고 합니다.

 

비료를 내려 놓고 오래전에 베어 놓은 오가피와 생강나무를 작두로 잘라 놓고 점심을 먹고 나니 2시가 넘었습니다.

토종벌 설통 놓으려고 준비하는데 하늘이 흐리고 가끔 빗방울이 떨어집니다.

 

 절골목 꽃

 

개별꽃(태자삼)

뿌리의 생김새가 꼭 어린 인삼처럼 생겼으며, 뿌리를 한방에서는 태자삼이라 부릅니다.

 

고려엉겅퀴

 

 

 분꽃나무

 

으름꽃

 

주방에서 본 오늘의 날씨

 

빗방울이 떨어져 비를 피하는 동안 작난을 해봅니다.

생강나무 순으로 차를 만들기로 ......

생강나무 새순을 후라이팬에 5번을 덖었습니다.

 

빗방울이 굵어져 집으로 .....

진흙땅이어서 땅이 미끄럽기 전에 집으로 5시 10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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