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에서 청소 그리고 채바가지 구입
2011. 9. 15. 19:48ㆍ휴게실/농장일기
9/15
추석날 농장에 다녀 왔기에 오늘은 차를 운전하여 농장으로 올라갔습니다.
하우스 안을 청소하고 아파트 리모델링하면서 버리기가 아까운 것은 따로 모아 두었다가 오늘 가져온 물건들 내려 놓고......
1시가 넘어 점심을 먹고 농장을 돌아보았습니다.
당귀꽃
토종벌을 보러 갔는데 한통은 누리가 벌을 쫓아내고 자리잡고 있고 또 한통은 벌통이 넘어져 있고 벌들은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갔습니다.
넘어진 벌통
4시 넘어 농장에 돌아 왔는데 지인이 굴삭기 채바가지를 25만원에 구해 놓았다고 전화가 왔습니다.
7시에 만나기로 하고, 농장을 내려가면서 차단기 옆에 농장 진입시 안내문을 설치하였습니다.
안내문 글씨가 보이지 않습니다.
내일 한곳 더 설치해야 하는데 그때 담아 와야겠습니다.
약속 시간에 가서 채바가지를 보니 상태가 좋아 보였습니다.
굴삭기 영업을 하시는 분으로 바가지가 작아서 큰것으로 바꾸려고 판매한다고 합니다.
채바가지도 내일 구경시켜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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