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 옥수수 그리고 문상

2010. 8. 21. 22:18휴게실/농장일기

8/21

 오늘은 아침에 친구들과 이야기 나누다 11시가 되어 농장으로 갔습니다.

농장에 올라가 시원한 물에 샤워를 하고 준비해간 점심을 먹고 너무 더워 나무 그늘밑에 누웠다가 방에 들어갔는데 방이 더 시원합니다.

3시경에 일어나 집에 가져갈 풋고추를 따고 옥수수도 꺽었습니다.

 청양고추, 꽈리고추, 일반고추, 아삭이고추

농약과 비료를 사용하지 않은 고추여서 조금씩 나누어 드리면 모든분들이 아주 좋아하십니다.

 

 옥수수

 

 옥수수 수염

옥수수 수염은 이뇨작용이 뛰어나고, 당뇨병과 전립선염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날씨가 무더우니 걸어 다니기만 해도 땀이 줄줄 흐릅니다.

효소창고 정리하고 내일 친구들과 휴가 가기로 하여서 백초술 2병 담아 놓고.....

 백초술

 

오늘은 7시에 친구 모친 문상가기로 되어있어 5시 40분 농장 출발....

 

 

 

'휴게실 > 농장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금은 낮설어진 농장  (0) 2010.09.05
오랫만에 구경해본 농장은.....  (0) 2010.08.31
오랫만에 농장에  (0) 2010.08.20
축대 쌓기  (0) 2010.08.07
센드위치 판넬 조립완료. 흙 메우기  (0) 2010.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