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산야초발효액의 약성 3

효소의 역활

 

효소란 어떤 특정한 물질이 있는게 아니라 우리가 알고 있는 아밀라아제, 리파아제, 펩티다아제 등 효소를 총칭하는 말로 소화기관에서는 주로 소화와 관련된 역활을 하고 세포내에서는 다양한 생화학 반응을 중매하는 촉매 역활을 합니다. 현재 효소를 이용한 제품은 대부분이 소화효소(소화제)가 대부분이고 소염제 등으로 범위가 확대 중에 있습니다. 설탕의 분해에 관련된 효소는 sucrase라는 효소가 관여하는데 어떤 자료들을 보면 효모가 마치 다양한 효소들을 분비하는 것처럼 되어 있는 것은 잘못된 것 같고 효모가 증식하여 개체수가 많아지면 효모도 생명을 유지하는 생명체라서 효모내에 다양한 효소를 함유하는 것이지 설탕 분해 효소를 제외한 효소를 분비한다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 생각되어집니다.

그동안 밝혀진 효소의 종류도 많지만 밝혀지지 않은 효소도 분명 존재할 것입니다. 하지만 인체내에서 우리 생명활동에 필요한 효소는 이미 우리몸에 존재 하고 있고 새로 복용하는 효소도 우리 몸에 존재하는 부족한 부분의 효소를 도와주는 걸로 생각해야지 이것이 마치 만병통치 하는 것인양 특별한 효능이 있는게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이것은 인체의 활력증가 효과의 영양섭취 정도로 봐야 할 듯 합니다. 물론 이것의 효과가 사람의 건강에 큰 역활을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질병이 치료 개념보다는 예방의 개념이 더 강하다고 봐야 할 것이며 질병의 치료 및 개선의 역활은 분명 산야초가 가지는 본래의 약성에 기인한 것이라고 전 분명히 주장합니다.

 

경험과 정성에 의한 산야초발효액의 노하우

 

 

제가 지금껏 쓴 글들은 이론적인 내용에 바탕을 두었기 때문에 이론이 반드시 실제와 동일하다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이론으로 설명되지 못한 많은 현상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실제로 산야초발효액을 잘 만드시는 분들은 이론 보다는 경험과 정성에 의해 질 좋은 산야초발효액을 만들고 계십니다. 맛좋고 약성좋은 산야초발효액은 이론 보다는 경험에 의해 생성되어 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사람의 경험은 소중하고 존중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이론이 뒷받침 되지 않는 경험은 많은 시행착오를 겪게 되고  뜻하지 않게 잘못된 방향으로 갈 수도 있습니다. 전 이론과 경험이 적절히 조화된 상태에서만이 가장 질좋은 산야초 발효액이 완성된다고 생각합니다. 오랜 경험이 있는 분들은 크게 이론이 필요없을지 몰라도 이제 발을 딛는 초보자는 이론과 경험을 동시에 겪어야만 본인이 만든 질 좋은 산야초 발효액을  완성할 것입니다.

 

 

산야초발효액은 아주 좋은 약성을 지닌 좋은 건강도우미임은 분명합니다. 우리 건강에 많은 도움을 주는 산야초발효액을 적절한 곳에 사용했을 때 어떠한 약보다도 좋은 결과를 얻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본인의 주관없이 뭐에 좋다더라란 말에 의해 일단 무조건 담고보자는 식의 막무가내 열정은 오히려 해가 될지도 모릅니다. 적절한 이론을 바탕으로 풍부한 경험과 지극한 정성으로 빚은 산야초발효액이 나와 가족과 이웃의 건강을 지켜 줄 것입니다. 너무 지나친 욕심으로 무분별한 산야초의 채취로 인해 자연이 몸살받지 않도록 우리 자연을 지키는 것 역시 우리 건강을 지키는 것과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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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마무리 하면서 제가 쓴 글 역시 제가 공부하면서 제 개인적으로 정립한 내용이지 절대 교재와 같은 객관적인 글이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더욱 많은 궁금점이 있더라도 그러한 욕심은 본인이 여러 자료로 공부를 하면서 스스로 정립하시길 바라며 한사람 한사람의 노력으로 다른 사람이 접했을 때는 더욱 객관적이고 모범적인 내용이 정립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저의 자료는 저 나름대로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여 글을 올렸지만 읽으시는 분들은 가볍게 읽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출처 : 신비한 약초 세상

글쓴이 : 족도리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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