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9. 23. 11:55ㆍ토종벌/꿀채취 부산물 효능
말벌꿀
냉동실에 넣고 몇 시간 후면 얼어서 기절해 있으나 녹으면 다시 살아납니다.
그 상태에서는 독을 거의 못 내뿜지요
살아있는 벌의 독은 사육벌의 500배라 합니다.
그 독을 제대로 받으려면 꿀이나 효소에 잡아넣으면 됩니다.
오래 살아서 발광을 하면서 독을 꿀에다 내 뿜거든요
(대부분이 독한 소주에 담는 데 그렇게 하면 독도 못 뿜고 바로 죽음)
* 말벌꿀을 허약자가 먹으면 최고의 보약
말벌꿀 만들기 방법
첫째: 꿀병에 꿀을 1/3정도 넣고 꿀병과 효소병을 동행하여 말벌잡기를 시작합니다.
둘째: 효소 향기에 말벌이 모여듭니다.
세번: 나무젓가락으로 한 마리씩 꿀병에 담는다.
네째: 10여 마리가 병에 들어갈 때까지 효소에 코를 박고 정신을 못 차린다.
다째: 10마리이상 되면 오랜 시간 전우의 시체를 넘고 넘으며 벌독을 찔끔찔끔 효소에 흘립니다.
여째: 40여 마리 정도 잡은 뒤 다음 날 꿀을 보면 노란 띠로 형성된 말벌독을 볼 수 가 있습니다.
곱째: 말벌은 2일 이상 꿀을 먹고 살면서 독을 내는 놈도 있습니다.(오래 살아야 좋지요)
덜째: 뚜껑을 열고 냄새를 맡아 보세요. 독특향이 날 겁니다
홉째: 꿀을 병 가득 채우시고 뚜껑을 꼭 닫으시면 되고요,
열째: 가끔 생각나시는 대로 눈에 띄는 대로 3개월 여 뒤집어 주세요,(가만 두어도 됩니다.)
이렇게 만들어 숙성된 말벌꿀을 기침하는 손자나 자녀분(2세 이상)에게 커피스푼으로 한 수저씩 기침 할 때 마다 먹여 보세요,
크면서 돈 안드는 효도를 잘할 것 입니다.
물론 어른도 폐경과 대장경에 기쁨조가 되겠지요,
*페트병보다는 보통 쓰는 1되짜리 꿀병이 좋다
모셔온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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