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5. 3. 14:04ㆍ민간,자연요법/당뇨병
당뇨에 특효라 불리는 여주
여주는 말리면 맛이 써서 고과라고도 한다. 쓴맛에는 식물스테롤 배당체들과 많은 종류의 아미노산, 갈락트론산, 싸이트룰린, 펙틴 등의 성분이 들어있다.
이 성분들은 혈당강하 기능이 탁월하다. 여주는 약재로는 열사병, 열병으로 인한 갈증해소, 이질 종기 등의 치료에 달여 먹었다
여주는 중국의 민간요법에서 중요한 약재로 쓰인다. 여름철 건강유지를 위해 광동에서는 검은콩과 여주를 넣고 된장찌개를 해먹는다고 한다. 간장 장애와 숙취를 막고, 발에 피로가 빨리 오는 사람, 냉방에 약한 사람도 여주를 넣은 음식을 먹으면 좋다고 한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여주에 함유된 물질들이 췌도 세포의 인슐린 생산기능을 촉진 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뇨에 특효라 불리우는 여주는 필리핀 토산물로 썰어서 말린 것 을 차로하여 마시면 혈당이 현저히 떨어진다. 현재 필리핀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음식에 넣어서 먹는다.
특유의 쓴맛 때문에 한국인들은 꺼려했던 야채이다.
차로 만들어서 냉장고에 시원하게 보관을 하면서 물을 마시듯이 마시면 일주일 안에 현저히 떨어지는 혈당을 발견하는 야채이다.
특유의 쓴맛은'모모르데신'이라고 하는 성분으로, 식욕증진의 효과가 뛰어난다.
피를 맑게 하고 혈압을 안정시키는 성분이 많이 포함되어있기 때문에 쓴맛이 많을수록 좋다고 한다.
여주는 덜 익어서, 초록색 돌기에 광택이 날 때 수확하여 오이채 썰듯이 썰어 각종 야채와 같이 비빔밥을 해 먹어도 좋고, 된장찌개로 해 먹을 때는 적당한 크기로...
썰어 말려 볶아서 차로 드셔도 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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