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효 효소의 효능과 제조 방법에 대한 연구 결과

2008. 8. 14. 23:27약차, 약술, 발효식품/효소 상식

발효 효소의 효능과 제조 방법에 대한 연구 결과

 

지금까지의 발효 효소의 효능과 제조 방법에 반하는 연구결과가 속속 발표되고 있어서 몇 가지 간추려서 올려봅니다.

 

정상적으로 제조된 효소라면 효능을 의심 할 바 아니지만 효소를 제조하는 과정이나 거기에 혼합되는 첨가물 등에서 상식을 넘어서는 연구결과가 나오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효소의 효과를 빨리 보기 위해서 전문적인 지식이 전혀 없는 사람이 귀나 눈으로 주워 담은 극히 일반적인 상식만으로 효소를 제조하여 자기가 복용하여도 안 되겠지만 굳이 먹겠다면 말릴 수야 있겠습니까. 마는 양도 또는 매매 등으로 타인에게 전달되어서 복용되니 여러 사람이 선의의 피해를 입을 수가 있기에 이것만은 막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유의 할점

첫째= 효소의 주원료인 목초류의 채취시기를 맞추지 못하여 식물에 독소가 쌓인 뒤에 채취한다거나 약효가 생기기전에 채취하거나 식물의 특성을 몰라 독초를 혼합하거나 익지 않은 과일을 채취하고 특히 돌복숭아 같은 경우 익지 않은 과일을 이용하면 유해한 물질이 생성된다고 하며 이런 풋과일로 효소를 담그면 아무런 효과가 없는 쓰레기와 같다고 합니다.

둘째= 누가 어디서 무었을 어떻게 효소를 제조 하였는지 전혀 알 수가 없다는 겄입니다.

정체불명의 효소를 복용할 경우에는 피해를 복용자 자신이 않고가야 하는 것입니다.

문제는 정체불명의 효소를 복용한 뒤에 오는 폐해가 외상으로는 나타나지 않고 보이지도 느껴지지도 않으니 당장에 대처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셋째= 플라스틱이나 화학적 반응을 일으키는 용기에 담아 성분을 알 수 없는 독소가 발생할 수 있으며 보관 장소가 부적절하여 효소의 질이 저하되고 초산이나 액기스로 변질되는 수가 허다합니다. (엑기스 = 효소 아닌가요????? 대장군이 잘 못 알고 있나요)

넷째= 효소에서 제일 중요한 혼합물인 설탕에 대한 일반적인 상식에서 가장 큰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유기농 설탕이나 백설탕 황설탕 아니면 원당을 효소 혼합물로 써야하는데 도리어 인체에 유해한 흑설탕을 제일 좋은 설탕으로 잘못알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인 것 같습니다.

다섯= 충분한 발효의 숙성기간이 부족한 효소를 복용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최소한 1년 이상 숙기를 거쳐야 하며 자연의학자는 적어도 3년 이상이 경과된 효소라야 틀림없는 약효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하 흑설탕에 대한 글은 생략했습니다.

 

모셔온 글입니다

토종자연산 약초세상 글쓴이 : 대장군(창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