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9. 1. 13:42ㆍ민간,자연요법/기타
인체의 뒤면에는 척추를 중심으로 좌우로 척추신경과 관련된 방광경이 광범위하게 분포되어 있고, 정중선에서는 척추를 따라 독맥이 올라가고 있다.
1. 독맥의 요혈- 장강 : 미골단 직하 항문과 미골단 사이
이 점은 뇌척수액의 순환과 관련하여 머리를 맑게 하고 치질 하부요통 등을 치료한다.
- 17추하(上仙이라 함) : 요추와 선추의 연결부위 하부요추 통증 치질 등을 치료한다.
- 흉추11번(척중) 척추의 중간, 척추질환을 다스린다.
**방광경 비유와 위유 즉 오행상 土에 해당되는 유혈이 있는 척추 독맥상에 있으므로 중앙에 있어야 함이 당연하고, 위와 비 역시 장기 중에 중심성이 많아 척중이라는 이름이 예사롭지 않다.또 경추와 미추를 제외한 척추의 중간이 바로 흉추 11번 하단 이곳이기도 하다.
- 요추 2번 신유가 있는 곳의 독맥은 명문이다. * 신장은 두개가 있는데 좌신 우명문화라는 고전개념과 관련된다.
- 제7경추 하단(대추) : 뇌신경의 하부 조절점.발열조절, 척수액 흐름 조절- 흉추 9-10번사이가 근축인데, 근이 수축되는 병에 쓰일 수 있겠다는 함의가 있다.
*근축옆 방광경 제 1선에는 간유와 담유가 있어 간담이 근과의 관계를 함축하고 있다.
- 흉추 5번하단이 신도이다.바로옆에는 심경의 유혈 심유가 있다.
2. 방광경 유혈(척추 정준선으로부터 1촌 5푼 옆, 약 4-5cm)
폐유 : 흉추 3번 옆
궐음유 : 흉추 4번옆
심유 : 흉추 5번 옆
간유 : 흉추 9번 옆
담유 : 흉추 10번 옆
비유 : 흉추 11번 옆
위유 : 흉추 12번 옆
삼초유 : 요추1번 옆
신유 : 요추 2번 옆
대장유 : 요추 4번 옆
소장유 : 선추 1번 옆
방광유 : 선추 2번 옆
** 유혈을 경맥의 순서(폐 -대장 -위- 비...)에 따라 척추에서 건너 뜀을 되집어 보라 상-하하-상상-하하 --로 서로 연결성을 찾아볼 수 있다. 단 심포 삼초에서는 예외이며...이는 무엇을 의미하는지 연구해 보시기 바람.
3. 방광경 2선에서.. 장부론의 오장의 방광경 2선에서는 장과 관련된 정신성이 깃들어 있다. 즉, 폐유 옆에는 백호, 심유 옆에는 신당, 간유 옆에는 혼문, 비유 옆에는 의사, 신유 옆에는 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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