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거들어 주고 많이 얻어 왔습니다.
2024. 11. 27. 15:16ㆍ휴게실/여몽산방
금년 가을에는
친구 생강 수확하는데 하루 거들어 주고 생강 한 자루 얻어서
김장에 사용할 것은 냉장고에 보관하고
일부는 갈아서 냉동실에 넣어 놓고
또 생강청을 담아 나누어 주고....
풍천에 있는 친구 감 수확하는데 도와 주고
대봉감 20kg 1박스와 곶감 깍는 감 20kg 1 박스 얻어와서
대봉감은 반은 지인들과 나누고
곶감은 129개 깍아 말리고 있습니다.
말랑말랑 할때 냉동실에 넣어 두고 먹을 생각입니다.
과수원하는 친구 사과 따는데 하루 도와주고
사과 1박스를 얻었습니다
몇일 뒤 쌀 한자루 얻어 오고
또 몇일 뒤에는 대파 2포대 얻고
지난 여름 사과값 비쌀때 사과 1박스 얻어 오고....
공기 맑고 햇볕 잘 드는 황토방 처마에 말리고 있습니다.
풍천에 있는 친구가 시레기 하러 오라고 하는걸
시레기 별로 먹지도 않는데 하기 싫다고 했더니
시레기 하는것 보다 얼굴 보자고 하여 하루 놀다가 왔습니다.
농장에 모과나무가 5그루 있습니다.
산속에 있어 향은 아주 짙은데 .....
올해 친구 두팀 5명이 와서 쌀자루로 하나씩 가져가고
땅에 떨어진 것도 많고 아직도 달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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