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런히, 열심히 즐기고 있습니다.

2017년 10월 30일

농장에 열심히 다니고 있습니다.

고라니가 밭에 못들어 오게 중고 김양식 발로 울타리를 500m를 만들었습니다.

망을 쳐야 할 곳이 500m 정도 남아 있는데 금년 겨울에 망을 구하여 설치할 예정입니다.

 

봄에 심은 토마토가 아직도 싱싱하며 키는 3m가 넘습니다.

농장에 오시는 분들이 토마토 맛을 보고 시중에 판매되는 것과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맛있다고 합니다.

 

가을입니다.

단풍이 지난날을 뒤돌아 보게 합니다.

 

 

 

모과도 곱게 나이들어가고 있습니다.

 

주방 창문앞에 앉아 차를 마시다 혼자 보기가 아까워서......

 

어떤날 농장에 일찍 올라오면....

 

농장 다니는 길섶에는....

 

 

 

 

 

오늘 오후 지인 고향마을에 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