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깻묵액비만들기

 

요즘 방앗간에 가면 들깨기름짜는 사람이 많아 깻묵이 방앗간마다 산더미처럼 쌓여져 있다

10덩이(마대로 한자루)에 5천원씩 주고 구입해와 액비발효를 시작하였다.

물에 흐물흐물 풀어질정도량을 넣고 다 풀어지면 깊은산에 가면 부숙토라고 있다. 갈잎도 아닌것이 흙도 아닌것이 흙처럼 뭉쳐저 있다 요것을 다섯주먹정도 넣어주고 뚜껑을 덮어두면 흰 곰팡이가 확피게된다.

- 이넘을 부르기를 토착미생물이라 하는데 이것은 요즘뜨고있는EM, 효소, 부숙미생물 보다도 더 잘 부숙시킨다.

   이유가 있다. 그 이유는 특정 한두종류의 균주가 아니고 수십 또는 수백가지의 균주 덩어리이기 때문이다. 돈주고 미생물 사서 쓰지 마시고 등산 가실때 화장실이 급하면 가는곳 그곳에 가면 부숙토가 있다 많이 가져오지 말고 적당이 채취해  비닐봉투에 밀봉해 두면 1년이고 2년이고 필요할때마다 사용할수 있다.

- 가정에서 음식물 찌꺼기를 플라스틱통에 모아두고 뚜껑을 열고 이넘 한두줌을 솔솔 뿌려주고 뚜껑닫고 1주일 있다가 열어보면 토착미생물들이 무슨짓을 했는지 확인가능하다.  

 

내년봄 액비가 완성되면 200배정도로 희석 작물에 옆면시비해 주면 병충해 ㅇㅖ방에 도움이 되고 비료효과도 볼수 있다.

 

출처 : 【우수카페】신비한 약초세상

글쓴이 : 착한수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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