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벌, 안동약도라지, 제초작업
2015. 5. 26. 22:10ㆍ휴게실/농장일기
2015년 5월 26일
오늘도 무척 더운 날씨입니다.
오이 모종 심어 놓은 것을 토끼가 뜯어 먹어 오늘 조선오이 6포기, 가지 3포기를 구입하여 농장에 올라가 심어 놓고
굴삭기로 제초작업 하다가 점심을 먹고 쉬었습니다.
너무 더워서...
요즈음 농장 올라가는 길가에는 국수나무와 고광나무꽃이 만발합니다.
국수나무
고광나무
농장 올라가는 비포장 길은 나뭇잎이 햇볕을 막아 아주 시원합니다.
지인에게 씨앗을 주고 얻어온 안동약도라지 모종 1판
망을 만들어 심어 놓고 내년에는 두둑을 높게하여 옮겨 심어 놓고 3년 뒤에 채취합니다.
설통 명당자리
설통만 놓으면 매년 벌을 받을수 있는 명당입니다.
지난 21일 벌통을 농장에 옮겨 놓고 빈 벌통을 놓아두었는데 어제 오전에 이사왔습니다.
금년에 벌써 2통을 받았습니다.
엉겅퀴꽃
요즘은 호두나무 심은 밭에 고라니망을 설치하려고 굴삭기를 끌고다니며 제초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빨리 망을 설치하고 호두나무 밑에 제초작업 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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