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대 쌓기 .... 비 설거지
2011. 5. 25. 22:00ㆍ휴게실/농장일기
5/25
어제는 농장에 가지 않았습니다
오늘은 농장에 올라가 작업복 갈아 입고 설통에 벌이 들어왔는지 확인하러 갔습니다.
백선꽃
오래전에 백선뿌리를 봉황삼이라고 사기쳐 몇천만원에 거래되었다고 합니다.
백선피는 습열로 인한 피부발진, 습진, 풍진, 가려움증, 알레르기성 피부염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작년에 심어 놓고 추수하지 않은 해바라기
새들이 씨앗을 모두 먹고 빈송이만 ....
오전내내 벌통을 돌아 보았는데 욕심이었습니다.
벌통 안밖을 드나드는 벌들은 있는데 아직 이사오지는 않았습니다.
농장에 돌아가 점심을 먹고 축대 쌓는 일을 하다가 내일 비가 온다고 하여 쌓아 놓은 축대가 내일 비에 무너지지 않도록 물길을 다시 만들고 ....
7시 50분 농장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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