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르기성 비염

2009. 9. 21. 22:49민간,자연요법/비염,천식

알레르기성 비염

 

알레르기성 비염을 해결하지 못하는 첫 번째 이유는 알레르기성 비염에 대해서 원인보다 해결방법만 찾아 다니기 때문입니다.

 

현재 알레르기성 비염의 원인이라고 말하는 알레르겐 때문에 비염이 오는 것이 아닙니다.

집 먼지, 진드기, 꽃가루 이와 같은 것들이 비염의 원인이라고 생각하는 한 비염은 영원히 해결할 수 없습니다.

 

비염의 원인은 기혈순환장애 때문입니다.

특히 경추 3,4번의 틀어짐으로 인해서 코 주변으로 기혈이 많이 몰리기 때문이며 어느 분의 답변에 코 주변을 지압해주라는 내용이 있는데 이는 그 주변에 정체된 혈액을 순환시켜주기 위한 행위 입니다. 그러한 방법에 의해서 잠시 막힌 코가 뚫리기도 하지만 근본 원인을 해결해주는 방법은 아닙니다.

 

비염이 있다는 것은 척추의 틀어짐 뿐만이 아니라 폐기능도 떨어진다는 말이며 5장6부 전체의 기능이 떨어진다는 말이며 모세혈관이 많이 막혀 있다는 말이며 혈액이 탁해졌다는 말이며 그 전체를 이해해야만 해결 가능한 것입니다.

 

비염은 현대의학으로 해결하지 못합니다. 현대의학이 비염을 해결하지 못한다면 비염의 원인부터 잘못된 것이라는 생각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그 원인을 그대로 믿고 있지요.

 

서양의학에서 제시하는 알레르기성 비염이나 비염의 원인은 이미 비염증으로 진행된 사람들이 보이는 현상일 뿐입니다.

 

지금까지의 의학에서는 대부분 병이 나면 병이 난부분만을 들여다보면서 해결하려 하고 있습니다.

전체를 보지 못하고 한 부분만의 원인이라고 생각한 것이 병을 해결하지 못하는 원인인 것입니다.

 

그나마 한의원에서 비염을 콧구멍만의 문제가 아니라 폐기능과 관련이 있다며 폐기능을 좋게 해서 비염을 해결한 사례는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 또한 폐기능이 좋지 못해서 발생한 비염일 경우에는 좋아집니다.

 

비염의 원인은 폐기능 에서만 오는 것이 아닙니다.

몸 전체적인 기혈순환장애 때문에 비염이 오는 것이며 이를 조절하는 신경이상으로 오는 것입니다.

 

비염의 주원인은 경추 3,4번이 틀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흉추 1,2,3번이 틀어져서 페기능이 좋지 못하기 때문이며 간 기능도 좋지 못하며 신장 기능도 좋지 못합니다.

이뿐만이 아니라 몸 전체적인 문제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소아일 경우 척추의 성장과 관련이 있으며 주로 경추 3,4번의 틀어짐으로 비염기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목뼈를 교정해주는 방법을 배우시어 꾸준히 목을 좌우로 돌려서 목을 교정해주시기 바랍니다.

어린 시절 어른들이 행했던 서울구경(머리를 잡고 들어주었던 행위)만으로도 비염이 사라질 것입니다.

 

그리고 아래 글은 알레르기성 비염에 관한 더 상세한 글입니다.

 

자연과학을 공부하는 것은 그 원리를 알기 위함이지요.

원리를 이해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되지요.

그래서 과학기술의 발전이 인간생활을 편리하게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그런데 알레르기성 비염에 대해서는 그 원인을 알지 못하며 심할 때 약 먹으라는 것 뿐입니다. 과학적이라는 병원에서도 치료방법이 없다고 하는 병이지요.

 

알레르기성 비염에 걸린 사람에게는 정말 불편하고 고통스러운데 병으로 취급받지도 않습니다. 두통이 오고 귀가 멍멍하고, 눈이 충혈되고 근질근질하며 콧물 질질 흘리고 코가 막혀 코 맹맹한 소리가 나며 시도 때도 없이 코를 풀어야 하고 재채기를 시작하면 멈춰지지 않고 계속하지요.

 

그래서 참으로 추접스럽게 보여 남들과 식사를 함께 하기에도 미안하지요.

그런데 더 미칠 것 같은 것은 숨쉬기가 어렵다는 것이지요.

심하면 약 먹고 그래서 조금 좋아지지만 계속해서 약을 먹어야 하며 더 이상 약으로는 해결되지 않게 되지요. 그 다음에는 한의원에 기웃거립니다.

 

한의원에서는 비염을 99%까지 해결한다고 장담하기도 합니다.

한의원에서도 알레르기성 비염의 원인 또한 꽃가루, 집 먼지 진드기, 개털 때문이라고 말하지요. 원인은 서양의학이나 다르지 않는데 왜 한의원에서는 그렇게 쉽게 해결한다고 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이 말이 진실이었다면 알레르기성 비염에 걸린 사람은 누구나 한의원에 갈 것입니다. 그 만큼 병자에게 있어 용하다는 곳의 소문은 빨리 퍼지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여전히 병원으로 달려가는 사람 한의원으로 달려가는 사람 그러다 포기하는 사람들뿐입니다.

 

네이버지식, 다음 신지식, 엠파스를 통해서 올라오는 질문을 검색해보시기 바랍니다.

 

비염은 약 먹어도 그 때 뿐이며 근본치료가 되지 않으며 또 다시 재발한다는 대답입니다.

그런데 알레르기성 비염을 완치한다는 사람들은 왜 그렇게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에 걸린 사람들은 이비인후과와 비염전문 한의원을 돌아다니며 대부분 몇 년씩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그때 가서는 민간요법, 대체의학에 의뢰하지요.

 

알레르기성 비염을 해결하려면 꽃가루, 집 먼지 진드기, 개털과 같은 외부 환경적 원인이 아닌 몸 안의 원인을 알아야 합니다.

 

최첨단 시설을 갖추고도 비염을 해결하지 못하는 것은 몸의 원리를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해부학적으로는 잘 알고 있지만 살아있는 몸이 어떠한 원리를 통해서 생명을 유지하게 되는지 그 원리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아래 글은 제가 알레르기성 비염에 걸려 3년간 고생하고 난 후에 인체의 원리학을 공부하면서 알게 된 내용을 쓴 글입니다.

 

이글은 현재 인터넷상에 많이 퍼져 있지요.

참고하시면 알레르기성 비염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먼지가 많은 곳에 가면 제체기가 어김없이 나오고, 여름이면 버스나 지하철의 에어컨 바람이 나오는 곳을 피해서 자리를 잡아야 하고 불행하게도 바람나오는 곳에 위치하게 된다면 바람구멍을 막거나 방향을 틀어야 한다. 흘러내리는 콧물 때문에 항상 주머니나 가방엔 휴지를 가지고 다녀야 하며, 밤이면 코가 막혀 숨쉬기가 불편하다.

알레르기성 비염을 가진 사람들의 고통이다.

 

코 막히는 것을 해결해주는 약이 몇 가지가 나와 있지만 먹을 때뿐이며, 병원치료 또한 잠시뿐이다.

약을 먹고 알레르기성비염이 해결된다면 비염약을 만드는 제약회사는 부도가 날것이 분명하다.

당연히 임시로 잠깐 좋아지는 약을 만들었을지도 모른다.

약으로 일시적으로나마 효과가 있다는 것은 그 원인을 알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왜 코가 막히는가 하고 질문을 하면 가장 믿어주는 현대의학의 전문가라고 하는 사람들도 그 원인을 알지 못하며 설명해주지 못한다. 이비인후과에서 의사가 하는 말을 들어보면 알레르기성 비염의 원인이 콧날이 휘어있으며, 콧속에 살이 자라나서 그런다고 했다. 내시경으로 들여다보니 실제로 살이 자란 것처럼 불그스레한 것이 있었다. 그래서 그런 줄만 알았다.

 

현재로서는 해결방법이 없다고 한다. 심하면 약을 먹고 그렇게 살다보면 체질이 변해서 비염이 사라질 수 있다고 한다.

그런 말을 하려면 아예 알레르기성 비염환자들은 받지를 말 것이지.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해결방법이 없으면서도 진료를 할 수밖에 없는 것을…….

 

알레르기성 비염으로 몇 년간을 고생해보고 몸에서 느껴지는 증상을 보면

 

따뜻하면 좀 덜하고 추우면 심하다.

내 몸을 움직이면 덜하고 움직이지 않으면 심하다.

그래서 해가 뜨면 따뜻해지고 몸을 움직이기에 심하지 않으며, 밤이 되면 기온이 떨어지고 몸도 움직이지 않기에 심해지며 코가 막힌다.

머리를 숙이면 코가 더 막힌다.

이런 증상을 놓고 생각해보면 몸 안에 무엇인가 이동하는 것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몸 안에서 움직이는 것이 무엇인가?

바로 혈액만이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인수가 있다.

몸을 움직이면, 혈관의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게 되고 활동하면서 발생하는 따뜻한 체온이 혈액의 순환을 돕게 되는 것이다.

이는 움직이지 않아도 따뜻한 곳에서 혈액의 순환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비염의 증상이 덜하는 것이다.

 

알레르기성 비염의 원인은 한마디로 혈액순환장애이며, 이로 인해서 병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심장에서 품어주는 혈액은 머리와 양팔과 양다리 등 5행으로 쉬지 않고 흘러야 한다.

 

혈액이 순환하기 위해서는 혈액을 만드는 골수도 건강해야 하며, 혈액성분의 90%가 물인데 물을 공급해주는 신장도 건강해야 하며, 조율하는 간도 건강해야 하며, 품어주는 심장도 건강해야하고, 혈액이 수명을 다했을 때 처리하는 비장도 건강해야 하며, 혈액이 지나가는 혈관도 막힘이 없어야 하며,

이들을 전체적으로 관할하는 신경망도 건강해야 함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

 

이들은 전체가 모여서 몸 하나를 구성하고 있으며, 이들 중 어느 하나에 문제가 발생한다면 수명을 다한 혈액이 처리되지 못해서 모세혈관 사이에 남아있게 되며 이를 어혈이라고 한다.

 

이 어혈은 물병에 물이 차오르듯이 발바닥부터 차오르게 되는 것이며, 많은 부분의 혈관이 어혈로 막히게 되었을 때에 나타난다.

 

심장에서 품어준 압력은 일정한데 퍼져나가는 혈관이 많이 막혀 대부분의 혈은 머리 쪽으로만 몰리게 된다.

머리의 혈관을 보호하기 위해서 콧속의 혈관이 터져야 한다.

머리에 혈액이 몰려 코피가 터지는 것도 어린 시절뿐 나이가 들면 코안의 점막도 두꺼워져서 잘 터지지 않은 채 몰린 혈에 의해서 풍선에 바람이 든 것처럼 부풀어 올라와 있다.

이것을 내시경으로 들여다보고 살이 자랐다고 한 것이다.

부풀어 올라와 공기가 들어가는 통로가 좁아짐으로써 알레르기성비염이 발생하는 것이다.

알레르기성비염 뿐 아니라 수도 없이 많은 병들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재채기, 콧물, 코막힘이 있는 알레르기성 비염은 목뼈3번, 4번에 이상이 발생한 것이며 몸 구석구석에 어혈이 차있어 혈액순환이 되지 않아 머리 쪽으로만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어혈을 처리해서 기혈순환을 원활하게 함으로써 근육이 부드러워지고 척추가 바루어지면 알레르기성 비염은 저절로 사라지게 되는 것이다.

 

그런 방법은 몸의 원리를 이해한 사람만이 능히 해결할 수 있으며 배울 수 있는 것이다. 기혈순환장애에 대해서 검색해보시고 몸의 원리에 대해서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기혈순환장애와 몸의 원리를 이해한다면 비염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모셔온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