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겨울 풍경과 하는 일

2022. 11. 27. 00:00휴게실/여몽산방

요즘은 일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봄에 심은 밤나무, 호두나무, 모감주나무, 쉬나무에 비료주고 

과수원하는 지인이 쓰고 남은 수성페인트를 주면서 올 봄에 심은 밤나무에 발라주라고 많이 주었는데 아직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쓸쓸한 산방풍경

 

농장에 올라갈 때 마다 작년에 떨어진 낙엽을 싣고 올라갑니다.

농장가는 길 옆에 작년에 떨어진 낙엽이 많이 쌓여있습니다.

여섯차를 실어 올렸는데 

밭고랑에 깔고 남는건 모아 두었다 내년봄에 로타리 치기 전에 뿌려주려고 합니다

 

양봉협회 회원인 지인이 헛개나무 묘목 100그루를 심어보라고 주었습니다.

친구가 몇포기 달라기에 20포기 주고 80포기 심었습니다,

금년에 밀원수로 헛개나무 80포기, 모감주나무 20포기, 쉬나무 40포기를 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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