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벌 자재 구입
2022. 6. 23. 15:28ㆍ토종벌/사육자재
22,06,23
굴피
토종벌 유인봉상 만들 때 사용하려고 준비했습니다.
옛날 굴피집 지을 때 지붕 재료로 사용하던 참나무 껍질입니다,
껍질을 벗겨도 죽지 않고 몇 년 뒤 굴피는 되살아 난다고 합니다.
벌통 좌대 30개를 구입했습니다.
대박벌통 1개 만원,
아주 잘 만들어 만족합니다.
좌대
이렇게 생겼습니다.
착륙판 합판도 전에 보다 두껍고 잘 만들었습니다.
좌대 전체를 토치로 그을렸습니다.
토종벌은 밝은색 보다는 어두운 색을 더 좋아하는 것 같고
변형이 덜 되는것 같아 됫박통도 토치로 그을려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됫박 12개
새로 구입한 좌대를 사용했습니다.
벌들이 좌대 바닥에 닿아 있어도 무거워서 혼자 작업할수가 없어 기다리는데
오늘 친구가 나무딸기 따러 농장에 올라왔기에 도움을 받아 됫박 3개를 보충하여 12개를 만들었습니다.
너무 높이 올라가 넘어지지 않게 보강작업을 해주었습니다.
소충스틱
천안 양봉원에서 구입했습니다.
한포에 10개가 들어있는데 5,000원입니다.
6포를 구입했습니다.
포란중인 새알
토종벌 자재 창고 안에 집을 지어 놓고 알을 낳아 포란중입니다,
집을 다 지어 갈 무렵 알았는데 창고 문을 닫지 않고 열어두고 있습니다.
장마가 온다고 하는데
비가오면 창고에 물이 들어가는게 걱정되지만 문을 닫을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