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 키우기

2018. 6. 26. 11:18농장의 동물/청계,개

 2018년 6월 26일

청란이 좋다고 하여 청란을 구입하여 부화를 시도해 보았습니다.

2월 9일 입란 16개,  3월 1일 11마리 부화, 청란 1개 2,000원 구입

3월 5일 입란 18개, 3월 25일 14마리 부화, 청란 1개 1,000원 구입

아파트 방에서 밤에는 백열등 켜서 보온해 주고 키워

3월 30일 병아리 25마리를 농장 닭장으로 옮겼는데 생각보다 잘 자라고 있었습니다.

 

4월 16일 농장에 올라가니 들개 2마리가 닭장안에서 나를 보고 짖고 있습니다,

급히 닭장으로 가니 개가 닭장에서 나와 도망가고

병아리는 한마리도 먹지않고 물어 죽여 놓았습니다.

닭장 구석에 죽은 듯이 숨어있는 병아리가 2마리 있었습니다.

 

그 들개 불쌍하다고 농장에 오면 먹으라고 개사료를 구입하여 통에 담아 주었는데.....

 

닭장 만들때 구갑망은 쥐도 못들어 간다고 하여 설치하고

염소망을 하면 다른 짐승들이 들어가지 못한다고 하여 설치하였는데

염소망을 물어 뜯고 들어가서 닭을 죽여 놓았습니다.

다시 농로공사할 때 사용하는 와이메시를 구입 또 설치하였습니다.

그래서 망이 3겹으로 되어있는데 지금까지는 안전합니다.

 

지인 부화기를 빌려와 부화기 2대로 부화를 시켰습니다.

5월 4일 입란 34개 5월 25일 28마리 부화, 청란 1개 1,000원 구입

 

5월 30일 28마리 농장으로 이동

3차 부화한 병아리 28마리

 

큰닭 암수 1쌍

들개 공격에도 숨어서 살아남은 닭

 

사료통과 물통

장마가 온다고 하여 사료 2통 가득,  물은 생수통 2개 가득

 

 

현재 30마리가 잘 자라고 있습니다.

 

'농장의 동물 > 청계,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옻나무 효능 먹는 법 옻 올랐을 때 치료  (0) 2018.11.24
청계  (0) 2018.09.19
[스크랩] 닭 물통 만들기  (0) 2018.06.07
병아리 2차 부화  (0) 2018.03.27
닭장 만들었습니다.  (0) 2018.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