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제
2016. 11. 6. 23:06ㆍ휴게실/문화, 관광
2016년 11월 6일
음력 시월 풍속 중 아직 우리 생활 속에 깊숙이 자리잡고 있는 것이 시제(時祭)라고 합니다.
시제란 묘사(墓祀), 시사(時祀), 시향(時享)이라고도 하며,
조상들을 전부 제사로 모시려면 그 많은 조상을 일일이다 모시기 어려우므로
5대조 이상의 조상에게는 시제라 하여 10월 상달에 산소를 직접 찾아 묘제를 지낸다고 합니다.
전에는 시제를 요일에 관계없이 정해진 날에 지냈으나 요즈음은 문중의 젊은 직장인들을 참여시키기 위하여 양력 첫째주 일요일에 지내지만 젊은이들의 참여율이 높아지지 않고 있습니다.
'휴게실 > 문화, 관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총 안동지회 안보탐방 (0) | 2016.11.09 |
---|---|
안동 5일장 구경, 생강수확 일손돕기 (0) | 2016.11.07 |
예술의 전당(사진, 독도, 개인전) (0) | 2016.11.05 |
안동시의 도로원표 (0) | 2016.11.04 |
풍기인삼축제 (0) | 2016.1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