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골목 꽃 스킨

2016년 4월 26일

딱총나무

생약명은 접골목

주로 산기슭이나 약간의 습지가 있는 개울과 산골짜기에 서식한다.

접골목은 줄기나 어린순·잎·꽃에서 말 오줌 냄새가 제법 강하게 난다.

이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 말오줌나무, 말오줌대나무이며, 줄기를 잘라 딱총으로 썼다 하여 넓은잎 딱총나무로도 불린다.

접골목(接骨木). 부러진 뼈를 붙여준다는 뜻입니다.

뼈가 부러지거나 금이 갔을 때, 타박상으로 멍들거나 통증이 심할 때 이용하면 통증을 빨리 멎게 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작년에 담은 접골목 꽃술을

농장 방문하시는 분들께 약 200병 이상 나눔하였는데...

아직도 조금 남아 있지만

지인들이 농장 방문시에 가져온 담금주가 있어

금년에도 접골목 꽃술을 담았습니다.

접골목 꽃

지인들이 농장 방문시에 가져온 담금주

접골목 꽃을  2~3개월 증류주에 담가 두었다가 그 술을 얼굴에 바르면 기미. 주근깨 같은 것이 없어지고 살결이 고와지고 주름살이 없어비며, 10~30일 사이에 80%이상이 기미가 없어진다고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