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체험관광 해설사 교육 및 수료

2015. 12. 6. 23:05휴게실/교육,답사

2015년 12월 5일

농촌체험 관광해설사 교육

11월 27일 부터 12월 4일 까지 (토, 일요일 제외)

18:00 부터 22시까지

 

 

12월 1일 현지 답사

봉정사, 겸암정사, 부용대, 옥연정사, 병산서원

 

봉정사

영국의 여왕 엘리자베스 2세가 한국을 방문하면서 1999년 4월 21일에 봉정사를 방문한 곳이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건물로 알려져 있는 국보 제15호인 봉정사 극락전을 비롯하여, 보물 제55호인 봉정사 대웅전, 보물 제448호인 봉정사 화엄강당, 보물 제449호인 봉정사 고금당(古今堂) 등의 지정문화재와 무량해회(無量海會: 僧房)·만세루(萬歲樓)·우화루(雨花樓)·요사채 등 21동의 건물이 있다.

 

 

 

 

 

 

 

 

겸암정사

겸암정사는 겸암(謙庵) 류운룡(柳雲龍, 1539~1601)이 학문 정진과 제자 양성을 위해서 지은 정사이다.

겸암이란 당호는 퇴계 이황이 류운룡의 학문에 감복하여 지어준 것으로 이를 귀하게 여겨 자신의 호로 삼았다 한다.

 

 

 

 

부용대

하회마을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높이 64m의 절벽이다.

부용대라는 이름은 중국 고사에서 따온 것으로 부용은 연꽃을 뜻한다.

하회마을이 들어선 모습이 연꽃 같다는 데서 유래한 것으로, 하회마을을 가장 잘 바라볼 수 있는 곳이다.

부용대에서 내려다 본 하회마을

 

옥연정사

유성룡(柳成龍)이 『징비록(懲毖錄)』(국보 제132호)을 집필한 곳으로 전하여오는 바, 그의 만년에 건립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병산서원

병산서원의 정문에 있는 현판입니다.

"克己復禮爲仁 ,"자기를 누르고 예로 돌아감이 인이다"라는 이 뜻은 곧 세속적인 자신의 마음과 자세를 극복하고 예를 다시 갖추라는 뜻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