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미, 주근깨에 접골목 꽃술

딱총나무의 생약명이 접골목입니다

접골목은  5월에 꽃이 피고 6월에 열매가 빨갛게 성숙되며 신장의 기능을 강화시켜 소변이 잘 배출 되도록 도와주어  소변 줄기가 시원찮고  방울바울 떨어지거나 빈뇨에 좋다고 합니다.

민간에서는 손발삔데, 타박상. 골절,관절염 , 신경통,부종,이뇨, 등의 약제로 많이 사용을 하였습니다

접골목 꽃을  2~3개월 증류주에 담가 두었다가 그 술을 얼굴에 바르면 기미. 주근깨같은 것이 없어지고 살결이 고와지고 주름살이 없어비며, 10~30일 사이에 80%이상이 기미가 없어진다고 하여 작년에 꽃술을 담아 보았습니다.

13년 5월 9일에 담았습니다.

 

13년 12월에 지인 몇분께 꽃술을 나누어 주었는데 기미, 주근깨에 효과가 있다고 하여 몇일 전에 몇분 더 나누어 주고 있습니다.

 좌측은 안동소주 30% 우측은 담금주용 소주 30%

 

스프레이 용기 150ml 20개를 구입하여 소주를 용기에 담아  용기 및 스트로우까지 소독될수 있도록 펌핑을 해주었습니다.

용기 구입은 1개 650원 12,200원 배송비 2,200원 14,400원

 

꽃술을 걸러 다시 거름종이로 걸러서.....

 

우측이 안동소주로 담근건데 담금주용 소주보다 더 투명해 보입니다.

꿀병 한병에 150ml병으로 9병을 담았습니다.

 

사용방법은 꽃술을 아침 저녁으로 얼굴에 바르고 2-3분 가량 문질러 마사지를 하며,  며칠을 그렇게 하면 살결이 조금 더 부드럽고 매끄러워지며 탄력이 생긴 것 같다고 합니다.

열흘쯤 지나면 살결이 고와지고 기미가 옅어진 것을 누가 보아도 느낄 수 있게 되었으며, 20일 뒤에는 잔주름이 펴져서 더 예뻐지고 젊어졌다는 말을 들을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금년 봄에 접골목 꽃 피면 술에 담아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