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아델 승마클럽

친구 딸 결혼식에 갔었는데 친구들이 약 50명 정도 모였습니다.

결혼식이 끝나고 친구 안내로 대부도에 있는 베르아델 승마클럽으로 갔습니다.

대부도에 있는 풍력발전소

 

아무나 들어갈수 있는 곳입니다.

 

공원 한바퀴 조용히 둘러보고 차를 마실수도 있고 식사도 할수 있는 곳입니다.

 

돔 실내마장으로 마방과 부대시설이 있습니다.

 

이곳엔 마역사관.세미나실.스카이라운지.레스토랑이 있는데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전망좋은 곳입니다~.

4층이 스카이라운지인데 밤에 친구들이 모여 노래 불렀고, 2층에서 아침을 먹었습니다.

 

이곳은 게스트 하우스로 친구 약 35명이 이 건물 전체를 이용했습니다,

 

 

야외 승마장

 

 

 

 

어린 꼬마들이 승마를 배우러왔습니다.

 

저같은 서민은 감히 들어가선 안될것 같은 곳이지만 ....

기죽지 않고 입구에서 구경하다가 누구하나 뭐라하는 사람이 없어 마방을 한바퀴 돌아보았습니다,

 

 

말은 자다가 육식동물의 습격을 받았을 때 조금이라도 빨리 도망가기 위하여 서서 잠을 잔다고 합니다.

말들이 전부 서서 자는 것은 아니고, 12개월이 안된 어린 말들은 어미의 보호 아래 옆으로 누워 편안히 잠을 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