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지 천식 완치

2010. 7. 3. 19:07민간,자연요법/비염,천식

기관지 천식 완치

 

몇발자욱만 걸으셔도 숨이 턱까지 올라와 힘들어

걷질 못하시고 합병증으로 신장이며 다리까지 여기저기

늘 붓고 아프셔서 병원넘나드시며 십년의 세월을 앓고 계시던

엄마의 질병은 기관지 천식이었다.


이틀정도에 티슈한통을 다 쓰실 정도로

기침을 켁켁 거리시며 가래를 뱉어내시고

세~섹 쇳소리를 내셨다.


좋다는 은행과 도라지 그리고 몇백만원의 그비싼

아미노산까지 수많은것을 다 써보시고도

병원약 달고 살으시며 입원도 여러 차레였지만

조금의 차도가 없고 하루하루 더 나빠지지않기만을

바라는 마음으로 지내셨다..


지난여름에 오빠네와 함께 오셨던 엄마를 붙들고

거기에 좋다는 약초를 준비했다.

먼저 싸리나무나 비수리를 끓여드려 부기를 빼고


곰보배추를 중심으로 잔대. 도라지 그리고 질경이와

민들레 봄에 케서 달여먹으려고 말려놓은

약제들을 조금씩 넣고 세신이나 노루발 이런것들 다

구입하지 못하여 집에 있는것들 조금씩 넣고 꼭 거기에

해독제인 감초 몇개씩 넣어 주전자에 푹 달여 드렸는데


아침 저녁 물병에 담아 드리면 쓴약을 물드시듯

늘 기도하시면서 마지막 희망을 걸고

꿀떡 뚤떡 들이키신 덕분에 한달 보름만에

완치가 되셨다.


곰보배추 효소 몇병을 더 보내드려 드시게 해서

2009년 여름에 드신 약초로 인해  아직까지 섹섹거림이나

잦은 감기한번 찾아오지 않아서 정말 신기해 하신다.


7~8개월이 지난 지금은 걷는 운동을 하셔도숨이차질 않으시니

운동량도 늘리시고 아파트 계단 19층까지 올라다니시며

운동하시니 또 폐활량도 좋아지시고 신장도 다 나으신듯

더이상 붓질 앉으셔서  노인정도  교회에 노인대학도 다니시며

원활하게 감사의 삶을 살고 계신다.


모셔온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