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봉연습과 유봉들의 낯놀이 구별
2010. 7. 3. 18:49ㆍ토종벌/토종 벌 번식
분봉연습과 유봉들의 낯놀이 구별
벌이 많이 나왔다 들어 갔다 해서 분봉연습인가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분이 유봉들의 낯놀이 하는것이라 하였습니다
이의 구별은 어떻게 하나요?, 선생님들의 훌륭하신 고견 기대합니다.
댓글 : 시간상으로는 낯놀이는 1시에서 세시경에 많고, 분봉 연습은 10시부터 5시까지 폭넓게 이루어집니다. 낯놀이는 주로 어린벌이 날고, 분봉연습은 어린벌, 숫벌, 일벌중 좀 늙은 벌도 같이 날고, 나오는 형태는 분봉연습은 밀물이 밀려오듯이(제 느낌은 쫓겨 나듯이 ), 소문에 한꺼번에 낯놀이보다 더 많은 벌들이 나옵니다. 또한 나는 형태를 보면, 낯놀이는 벌이 나와서 날면서 소문 입구쪽을 향하여 빙빙 도는 경우가 많고, 분봉 연습은 조금 더 위로 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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