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6. 10. 18:57ㆍ약차, 약술, 발효식품/약차,약술,식초
식초가 우리 몸에 좋은 이유
◇유기산의 보고= 식초의 주성분은 초산이다. 초산은 살균, 해독 작용을 하며 탄소를 함유하고 있는 유기산이다. 이밖에도 각종 아미노산, 사과산, 호박산, 주석산 등 60가지 이상의 유기산이 포함돼 있다.
◇구연산이 많다= 구연산은 우리 몸에 산소의 이용률을 높여주는 데 필요한 성분이다. 신진대사
를 활발하게 하고 에너지 방출을 도우며, 몸 속의 찌꺼기를 제거한다.
◇산 중화 역할= 산을 알맞게 중화시키고, 혈액과 체액의 pH(수소이온)안정을 유지한다.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에너지 방출을 도우며, 몸 속의 찌꺼기를 제거한다.
◇자연 살균, 방부, 해독제= 식물의 신선도를 유지해주고 식중독의 예방과 함께 몸에 침입하는 병균(식중독균, 장티푸스균)을 물리치는 힘을 가지고 있다.
◇소화 촉진, 변비 예방= 소화기에 효소를 공급해 식품의 소화율을 높이고 장 기능을 좋게 한다. 살균력에 의해 장내 환경이 개선돼 변비나 치질 등에도 높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잉여 영양소 분해=영양소의 체내 소비를 촉진하는 기능이 있어 과잉 당분이나 글리코겐을 연소시켜 비만에 높은 효과가 있다.
◇피로를 없앤다= 일이나 운동을 무리하게 하면 유산이 분비돼 피로감을 느끼는데 이때 식초 같은 유산소를 섭취하면 인체에 무해한 물과 탄산가스로 분해하는 작용을 한다.
◇비만 방지, 동맥경화 예방=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에게도 식초는 기대주다. 스웨덴 룬드 대학 엘린 오스트만 박사팀은 지난 9월 유럽임상영양학회지에 식초가 일찍 포만감을 느끼게 해 식사량을 줄여준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건강한 사람 12명을 대상으로 한 이 연구의 결론은 아침 식사(흰빵) 전에 물에 희석한 식초 두세 숟가락을 미리 먹어두면 포만감이 증가돼 일찍 숟가락을 놓게 된다는 것. 여기에 식초에는 결합한 지방 화합물의 합성을 방지하는 항비만, 아미노산이 들어 있어 비만을 방지하고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야채의 비타민C 보호= 파괴되기 쉽고 다루기 까다로운 비타민C를 가장 잘 보호하고 그 효능을 발휘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바로 식초다. 즉 초절임으로 보존하면 비타민C가 파괴되지 않고 보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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