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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같이 농장에...
상제봉
2007. 11. 22. 18:22
11/22
아침에 친구가 전화와 농장에 같이 가자고 하여 같이 갔었다
오전에는 커피 마시고 농장 한바퀴 돌며 이야기 나누다가 점심 후에 나무심을 구덩이를 팠는데 60구덩이 정도 팠는것 같다
경사가 제일 심한 밭이기에 내년 봄에 돌복숭아 어린나무를 옮겨 심을 생각이다.
혼자 일을 하면 힘이 들면 쉬고, 실증나면 하지 않는데 오늘은 친구가 더 열성적으로 도와주어 일을 많이 했다,
2년을 묵혔던 밭인데 칡덩굴과 억새가 무척 많이 있었다
땅이 얼기 전에 매실나무와 자두나무 조금 심고 칡덩굴과 억새를 캐야할것 같은데 너무 많아 걱정이다
4시 30분에 농장에 내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