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꼬마리 효능
도꼬마리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한해살이풀. 들이나 길가에서 자란다. 전체에 강한 털이 많이 나 있고 줄기는 곧게 선다. 높이는 1.5m 정도이다. 잎은 잎자루가 길고 넓은 삼각형이며 끝이 뾰족하다. 잎 밑은 심장 밑 모양이고 3∼5개로 얕게 갈라지며 양면에 털이 있다. 가장자리에 거친 톱니가 있고 뒷면에는 3맥이 뚜렷하다. 8∼9월에 노란색 꽃이 피는데 암꽃과 수꽃이 따로 피는 두상화(頭狀花)이다. 수꽃은 다소 둥근 모양이고 많으며 끝에 붙는다. 총포 조각은 고르게 나 있으며 1줄이다. 화관은 통으로 된 곤봉 모양이고 다소 털이 있으며 꽃밥이 있다. 암꽃은 밑부분에 있고 암술은 2개이며 2개의 가시가 있다. 총포에 싸여 있는데 꽃이 핀 후 1cm 이상이 된다. 총포는 갈고리 같은 가시가 있고 그 안에 열매인 수과가 2개 들어 있다. 수과는 넓은 타원형으로 길이 2mm 정도이며 바깥쪽에 갈고리 같은 가시가 있다. 이 때문에 다른 물체에 잘 붙어 이런 이름이 붙었다.
생약의 창이자(蒼耳子)는 열매를 말린 것이며, 한방에서는 이것을 치풍(治風)·평산제(平散劑)·가려움증·옴·두풍(頭風)에 사용한다. 또한 잎의 생즙을 상용하면 이목(耳目)이 밝아지며, 신경 계통의 질환과 감기·두통에도 유효하다. 전국 각지에 분포한다.
재배 방법
도꼬마리는 우리나라 각처에서 재배가 가능하다. 토질은 크게 가리지 않는다. 한해살이이므로 번식은 씨앗으로 한다. 10월 중에 완숙한 종자를 채종하여 보관하였다가 이듬해 4월에 파종한다. 파종 전에 발아가 잘되도록 씨앗을 반나절 정도 물에 담가둔다.
이랑 간격은 100cm로 하고, 주간 거리가 50cm 정도 되도록 2~3개씩 심고 충분히 관수를 해준다. 발아가 잘되는 편으로 파종 후 2주 정도면 싹이 난다. 초기 제초만 해주면 생육이 왕성하고 병해충에 강해 재배에 그다지 어려움이 없다.
한 그루에 50~200개 정도 열리고 생육이 양호한 상태일 때 종자의 크기는 비례적으로 크고 많이 달렸다. 결실기는 10월이다. 열매가 익으면 뜯어서 햇볕에 말리거나 포기채로 베어내서 열매를 따고 불순물을 제거한 후 햇볕에 말린다.
시비방법에 따른 종자의 수량에 미치는 영향은 (표6)에서와 같이 추비구가 대보구에 비하여 13%의 증수를 보였고 기비구가 7%의 증수를 보였다.
일반적으로 2~3개의 종자를 파종하여 14일정도 지나면 발아가 되고 발아율은 98%정도로 발아가 잘된다.
줄기 높이는 파종기별로 4월 7일파종이 152㎝, 25일파종이 164㎝, 5월 12일파종이 124㎝로 5월 초순 이후로 파종에서 짧아지는 경향으로 주경 절수가 4개정도 감소되는 경향을 보였다. 이는 생육일수가 짧아 졌기 때문으로 사료되며 도꼬마리의 수량도 적어지는 경향을 보였다.
주간거리에 따라 줄기의 높이는 30㎝일때 169.5㎝, 50㎝나 70㎝일때 152.9㎝나 153.1㎝로 거의 비슷했다. 또한 절간수나 천립중은 처리간에 큰 차이는 없었다. 이는 30㎝일때 밀식에 의하여 생장이 커진 것으로 사료된다.
겨울에도 구하기 쉬운 약초 - 도꼬마리(창이자)
도꼬마리의 잔가시 달린 열매를 창이자(蒼耳子) 또는 창이실(蒼耳實) 이라 부르는데 창이자는 씨앗이고, 창이실은 가시달린 열매를 말하는데 푸를 창(蒼)에 귀 이(耳)를 쓰니 좀 헷갈리기도 한다. 창이실 이나 그밖의 명칭은 거의 사용 안하고 창이자 라고 대개 부르고 있다.
문헌상에 나와 있는 창이자의 약성은, 맵고 쓰며 따스하고 독성이 있다 라고 나와 있어, 많은량을 오랫동안 장복하면 좋지 않을 것은 여느 약초와 다를것이 없다고 본다.
백반증은 어른뿐만 아니라 생후 6개월 갓난아기 부터 청소년에게 많이 생긴다.
백반증은 햇볕에 노출 되면 안되기 때문에, 정도가 심하면 군대 징집의 면제 사유가 되기도 하는 병인데, 멜라닌색소의 결핍증으로 여러가지 크기의 백색반점이 얼굴 등의 신체부위에 나타나는,후천성 탈색소 질환중 흔한 대표적 증상 이라고 전문지에 소개되어있다
소아피부과에 다니는 젊은 엄마들이 창이자 끓 인 물로 갓난아기 피부를 씻겨주고 엷게해서 먹이기도 하면서 병원치료를 받고 있는데, 병원에서 혹시 도꼬마리 먹이냐고 물어 본다고 한다. 주 치료법 중에 자외선 쪼이는 요법이 있는데, 도꼬마리를 먹는 경우는 자외선 조사량(照射量)을 많이 낮추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화상을 입기 때문 이라고 한다. 도꼬마리는 광합성을 촉진 하기 때문으로 밝혀져 있다.
현대의학적으로 치료법에 뾰족한 수가 없는 난치병인 백반증에도 부작용 없이 작용하지만, 요즘 시대의 새로운 화두인 아토피 증세에도 무난히 쓰이며, 고서에는 이미 피부소양,악창, 종기, 치통, 두드러기 등 모든 피부병에 쓴다고 소개되어 있다.
피부질환에 유용 한지라, 아예 연고를 만들어 사용 했는데 그 유명한 만응고(萬應膏) 라는 고약이다. 지금은 스테로이드 함유 피부연고가 대량 쏟아져 나와 이름조차 모르게 되었지만, 한번 만들어서 피부질환 예방에 부작용 없이 사용 해 보려 마음먹고 있다.
만응고는 음력 5월5일 도꼬마리의 잎과 줄기를 따서, 오래 달여 고약처럼 만든다고 하니 조청 만드는 것과 비슷해서, 비교적 간단한 방법 이라고 할 수 있다.
잡초로 뽑아 버리느니 조금의 노동력을 들여서, 여름날 솥단지 걸고 만응고를 만들어 쓰면 최소한 일석십조는 될 것이다.
이런 백반증에 도꼬마리는 희망을 주는 풀이다
문헌에 명시된 그외의 특별한 적응증은 알코올 중독증 치료와 술독의 해독작용 이다.
창이자를 은은한 불에 볶아서 백개쯤을 달여서 차처럼 수시로 마시면 술맛에 거부반응이 생겨 가면서, 종내는 술잔을 엎게 된다는 이야기 이다. 당대의 술 끊는 약인 알코올 스톱 같은 약은 억지로 심한 고통을 느끼게 해서, 술에 대한 혐오감을 뇌리에 각인 시키는 방법으로 부작용이 커서 지금은 시판하지 않는다고 들었는데, 창이자는 술로 인해 손이 떨리는 증세까지도 고쳐 가면서 술을 끊을 수 있게 하니, 중독자나 단주하려고 고군분투 하는 사람에겐, 구세주와 같다고 할 것이다. 생약이니 만큼 인내심을 가지고, 술생각이 간절 할 때 마다 도꼬마리 차를 한 잔씩 마시다 보면, 어느날 백약지장 이라며 그 술을 마시는 사람들이 오히려 이상하게 보일 날이 올 것이다.
도꼬마리는 축농증과 비염에는 명약으로 알려져 왔는데, 도꼬마리의 열매를 쪼개서 씨앗만(2개가 들어 있다) 모아서, 말린후 가루로 만들어 물에 타서 콧속에 분무기나 주사기(바늘은 빼고) 로 넣어주길 반복하고, 한편 양치도 하는 것이다.
감기증상인 발열두통, 오한, 몸이 무겁고 차고 저린듯한 증상에도 유효하며, 요오드성분 함량이 많아 갑상선 기능저하와 풍습으로 인한 관절염에도 효과적 이라고 효능이 소개 되어 있다.
그외에 도꼬마리가 특이하게 사용된 경우로는, 전통장류인 숙황장(熟黃醬)에 다른 재료와 섞어서 넣는 것이다.
숙황장은 증보 산림경제(增補 山林經濟)에 수록되어 있는데, 검은콩과 통밀을 삶아 억새풀, 도꼬마리, 제비쑥을 넣어 띄운 두황메주를 사용하고 더덕, 도라지, 다시마를 첨가해서 보통간장의 특유냄새를 없앤 전통비법 간장으로, 현재 우리나라에서 세분 밖에 안계시는 전통명인 중의 한 분이 최근에 재현해 낸 전통장 이다.
또 다른 예는 도꼬마리를 이용해 만든 기능성 비누도 시중에서고가에 판매하는 것을 본 적이 있다. 집에서 도꼬마리 삶은 물을 만들어 써도 효과는 뒤지지 않을 것 이란 생각이다. 좀 귀찮게 느껴 지겠지만........
채취한 열매는 겉의 가시를 대충 뭉그러뜨려야 다음 법제과정인 불에 볶기(炒)를 쉽게 할 수있다. 신발신은 발로 굴려가면서 밟아대도 되고, 양이 많으면 화재위험 없는 넓은 곳에서, 바닥에 고르게 펴서 늘어놓고 휴대용 가스토치 불로 가시를 태워버린 후, 후라이판 등 에서 약한 불로 타지않게 볶아 쓴다.
치료의 목적으로 쓴다면 씨만 따로 발라 내야 하는데 , 많은 인내심이 필요하다.
차꺼리로 쓸때는 그냥 써도 된다. 보통 4~12g 정도를 사용하고 적게 써서 오래 마시는게 더 낫다. 차로 끓이면 차의 맛은 기대 이상이다. 옥수수차와 보리차를 섞어 놓은듯 한 맛인데, 볶는 정도와 끓이는 시간에 따라 차이가 있으니, 몇번 해보고 맞는 맛을 찾으면 그만이다.
문헌에는 창이자를 오래 복용하면 눈과 귀가 밝아지고, 골수가 충만해져 관절염을 치료 예방하고,머리카락이 검어지고 힘이나며 무병장수 한다고 기록 돼 있다.
증상별 도꼬마리 사용법
1. 하지궤양
창이자를 누렇게 될 때까지 볶아 가루를 낸 것 100~200g과 신선한 저판유(猪板油) 200~300g을 섞어 찧어서 풀 모양으로 한다. 사용할 때에는 먼저 석회수(석회 500g에 끓인 물 4ℓ를 넣어 한 시간쯤 놓아 윗물을 취한다)로 환부를 깨끗이 씻고 닦은 다음 고(膏)를 바르고 붕대를 감는다. [중약대사전]
2. 말라리아
신선한 창이자 150g을 잘 씻고 짓찧어서 15분간 달이고 찌꺼기를 없앤다. 이 약액에 계란 2~3개를 깨어 넣어 잘 달인다. 말라리아가 발작하기 전에 이 계란과 약액을 한 번에 마신다. 1회 복용하여 효과가 없을 때에는 같은 방법으로 약을 만들어 다시 복용한다. [중약대사전]
3. 만성 비염
창이자 30~40개를 가볍게 두드려 깨뜨려서 깨끗한 알루미늄의 작은 잔에 넣고 마유(麻油) 50㎖를 넣은 후 약한 불에 끓을 때까지 달인 후 창이자를 꺼내고 식으면 작은 병에 넣어 둔다.
사용할 때에는 선봉에 충분히 스며들 게 하여 비강 안에 바른다. 1일에 2~3번, 2주일 간을 1치료 기간으로 한다. [중약대사전]
4. 알레르기성 비염
약을 쓴 다음 많은 환자는 증상이 소실 또는 개선되고 발작의 감소가 보였다. 비강점막(鼻腔점膜)은 소수의 병례에서 창백한 것으로부터 경한 충혈에로의 변화가 보인 것외에 대다수는 뚜렷한 변화가 없었다. [중약대사전]
5. 족요(足腰) 통증, 좌골신경통, 비대성 요추염, 허리염좌
창이자로 30%의 주사제를 만들어 하루건너 한 번, 1회에 2~4ml를 아픈 부분에 주사하고 10회를 1치료 기간으로 한다. 허리 부분의 염좌, 허리 근육의 과로로 인한 손상(損傷), 좌골 신경통, 비대성 요추염, 요추 잠재성 열상 등에 의한 요통 163례를 치료한데서 총유효율은 89%에 달하였다. 효과가 빠른 것은 한 번 주사한 후 바로 증상이 경감되고 일반적으로 3~5회에서 효과가 있었다. 급성 요부 염좌의 요근손상(腰筋損傷)에 대한 효과가 비교적 좋았지만 미저골(尾저骨)의 잠재성 열상 및 비대성 요추염으로 인한 요통은 효과가 확실하지 않았다. [중약대사전]
6. 정창악독(정瘡惡毒)
창이자 19g을 약간 볶아서 가루내어 황주(黃酒)를 넣어 복용한다. 동시에 환부에 계란 흰자위를 바르면 정의 뿌리가 빠진다. [경험광집, 창이주]
7. 치통
창이자 5되를 물 1말로 달이고 달인 물 5되를 취하여 뜨거운 것을 입에 머금는다. 아프면 뱉아내고 몇 번이고 계속한다. 종자가 없을 때에는 줄기, 잎도 사용할 수 있다. [천금익방]
8. 눈이 어두운데, 이명증
창이자 0.19g을 짓찧어서 물 2되를 넣고 즙을 짜서 멥쌀 19g과 함께 달여 죽을 만들어 먹거나 가루내어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태평성혜방, 창이자죽]
9. 축농증으로 탁한 콧물이 멎지 않을 때
신이(辛夷) 19g, 창이자 9g, 향백지(香白芷) 37.5g, 박하잎 19g을 햇볕에 말려 곱게 가루내어 1회에 7.5g을 파 또는 차 달인물로 식후에 복용한다. [제생방, 창이산]
10. 부인의 가려워서 견디기 어려운 풍소은진(風瘙은疹)
창이자의 꽃, 잎, 종자를 각각 같은 양을 찧어 체로 쳐서 곱게 가루내어 1회에 7.5g을 두림주(豆淋酒)로 복용한다. [태평성혜방]
11. 옴, 풍을 제거하고 독을 푸는 법
창이자와 현육(현肉 : 가막조개살)을 볶아서 복용한다. [생초약성비요]
12. 대마풍(大麻風: 나병)
창출 600g, 창이자 113g을 가루내어 쌀밥으로 벽오동씨 만한 크기의 환을 만든다. 1일 3회, 1회에 7.5g을 복용하고 성관계를 3개월 삼간다. [동천오지]
13. 풍습으로 인한 마비, 사지 경직 및 경련
창이자 113g을 찧어 가루내어 물 1되반으로 7홉이 되게 달여 찌꺼기를 제거하고 단숨에 마신다.[식의심경]
14. 풍(風)에 의하여 어지러운 증상, 두부의 예리한 통증
창이인(蒼耳仁 : 열매 속씨) 113g, 천마, 흰국화 각 11g을 복용한다. [본초휘언]
15. 금주(禁酒 및 알콜해독 : 술 끊는 법)
1회 창이자 40g을 1일 3회 복용량으로 10일분 1,200g을 복용한다. 이 창이자 달인 물을 먹고는 전과 달리 술 생각이 전혀 안 나서 술을 한번도 안 먹었다고 한다. [한방임상비방집 제 3권 276-278면]
창이자 효능
1. 축농증에 특효입니다.
창이자는 축농증을 낮게 하는데에 매우 좋습니다. 씨앗을 가루 내어서 물에 타서 자주 콧속을 씻어주고, 창이자 씨앗가루를 탄 물로 양치질을 꾸준히 해주시고, 창이자 잎을 달여서 차처럼 드시면 왠만한 충농증은 보름만에 낫는다고 합니다.
2. 숙취해소에 좋습니다.
창이차는 술독을 해독해주는 효능이 있을 뿐만 아니라, 술 맛이 없어져서 마시지 못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창이자차를 꾸준히 드시면 효능을 보실수 있습니다.
3. 난치병, 백납을 치료할수 있다고 전해집니다.
백납은 현대의학으로서 치료할수 없는, 불치병의 일종입니다. 백납은 피부가 하얗게 변하는 증상입니다. 백납을 치료하기 위해서 창이자를 복용하실때에는 창이자의 줄기와 잎을 진하게 달인후, 엿처럼 나온 액체로 콩만한 환을 만드신후, 한번에 20~30알씩 하루 2~3번씩 복용해줍니다. 하지만, 백납을 치료하기 위해서 창이자를 드시는 기간동안은 결코, 돼지고기, 닭고기, 쇠고기 등의 육류와 술, 담배, 인스턴트 음식, 가공식품 등의 약간의 독성이라도 함유하고 있는 식품을 모두 피하셔야 효능을 보실수 있습니다. 약 6개월 이상 꾸준히 복용하시면 반드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4.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창이자 씨앗을 가루내어 물에 넣고 끓여서 복용하시면, 뼈마디가 쑤시는 통증을 완화시키는데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관절염 치료에도 효능이 있습니다.
5. 몸살감기에 좋습니다.
창이자를 차로 만들어서 드시면 몸살감기에 좋은 효능을 보실수 있습니다. 창이자는 면역력을 증강시켜주기 때문입니다. 또한, 눈과 귀를 밝아지게 해줍니다.
6. 비염에 좋습니다.
창이자는 비염을 치료하는 효능이 탁월합니다. 특히, 만성비염에 좋습니다. 또한, 창이자로 치료된 비염의 경우, 재발된 사례가 3년이 지난후에도 없었습니다. 창이자는 만성비염은 물론, 알레르기성 비염에도 좋습니다.
7. 치통에 좋습니다.
창이자로 고약을 만들어서 아픈 치아에 바르면 치통이 씻은듯이 살아지는 효능을 보실수 있습니다. 치아의 균이 살아지는 것은 아니며, 통증을 가라앉게 해주는 것입니다. 때문에 치과를 찾으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 도꼬마리는 축농증에 특효약이라 할 만하다.
씨앗을 가루 내어 물에 타서 수시로 콧속을 씻어주고, 또 그것으로 양치질을 하고 이와 함께 잎과 줄기를 달여 차처럼 나시면 웬만한 축농증은 보름이면 완전히 낫는다.
▶ 도꼬마리 씨앗은 알코올 중독을 치료하는 데에도 특효다. 알코올 중독으로 날마다 술을 마시지않고는 못 배기는 사람이나 술로 인하여 거의 폐인이 된 사람까지도 고칠 수 있다.
도꼬마리 씨를 은은한 불로 볶아서 하루 100개쯤을 물에 넣고 달여서 그 물을 차처럼 수시로 마신다.
그러면 차츰 술 맛이 없어져서 마시지 못하게 되며 술로 인해 몸 안에 쌓인 독이 모두 풀린다.
▶ 중풍과 두통에도 상당한 효력이 있다.
씨앗을 볶아 가루 내어 티스푼으로 하나씩 하루 세 번 먹거나 술에 담가 우려내어 복용한다.
두통, 가벼운 중풍, 고혈압 등이 낫고 오래 복용하면 중풍을 예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눈과 귀가 밝아지고 흰머리가 검어져서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다.
▶ 백납은 현대의학에서 별 대책이 없는 난치병의 하나로 여기고 있으나 도꼬마리를 이용하면 치료가 가능하다.
도꼬마리 줄기와 잎을 진하게 달여 고약처럼 만든 다음에 오동나무 씨 크기로 알약을 만들어 한 번에 20~30알씩 하루 2~3번 복용한다.
복용하는 동안 돼지고기, 닭고기, 쇠고기 등 모든 육류와 술, 커피, 인스턴트 음료, 라면 등의 가공식품을 일체 먹지 말아야 한다.
6개월 이상 꾸준히 복용하면 반드시 효험을 본다. 도꼬마리를 진하게 달인 고약이나 신선한 것을 짓찧어 종기나 악창에 붙이면 잘 낫는다.
▶ 음력 5월 5일에 도꼬마리 줄기와 잎을 채취하여 씻어 말렸다가 물로 오래 달여서 고약처럼 만든 것을 "만응고"라 한다.
만응고는 모든 악창, 종기, 치통, 축농증, 중이염, 두드러기 온갖 피부병에 신기하리만큼 효과가 있다.
악창과 종기에는 아픈 부위에 바르고 치통에는 아픈 치아에 바르며 혓바닥이 부었을 때는 혓바닥에 바른다. 술과 함께 티스푼으로 하나씩 복용하면 효과가 더욱 빠르다.
▶ 몸살, 감기, 뼈마디가 쑤시고 아플 때에는 씨앗을 가루 내어 더운 물에 타서 복용하든지 물 한 되에 볶은 씨앗 반 홉을 넣고 물이 반으로 줄 때까지 달여서 하루에 세 번으로 나누어 마신다.
오래 복용하면 눈과 귀가 밝아지고 골수가 튼튼해지며 관절염이 치료, 예방되고 머리카락이 검어지고 힘이 나며 무병 장수한다
도꼬마리효능을 살펴보도록합니다.
# 도꼬마리효능에는 비염과 축농증에 좋은 효능이 있다고 하여 예로부터 많이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항알러지 효과가 있어 알러지성 비염이나 축농증에도 효과가 좋아 도꼬마리 씨앗을 곱게 갈아 물에 섞은후 코를 자주 씻어주면 좋은 결과가 있다고합니다.
# 도꼬마리효능에는 진통효과가 있어 관절염으로 통증이 심하거나 여러가지 통증에도 도꼬마리는 좋은 쓰임이 있으며 두드러기등 피부질환이나 갑상선질환에도 도꼬마리의 좋은 효능이 있는것으로 보고있다고합니다.
# 도꼬마리효능에는 간건강을 돕는 작용을 한다고 하며 술독에 빠진 남편을 구할수있는 희소식!! 도꼬마리 열매를 달여서 꾸준히 마신다면 술맛이 떨어지고 술로 인해 지친 간을 해독시켜준답니다.
도꼬마리는 축농증에 특효약이라 할 만하다. 도꼬마리 씨앗은 알콜올 중독을 치료하는 데에도 특효다. 알코올 중독으로 날마다 술을 마시지 않고는 못 베기는 사람이나 술로 인하여 거의 폐인이 된 사람까지도 고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도꼬마리 씨를 은은한 불로 볶아서 하루 약 1백개를 물에 넣고 달여서 그 물을 차처럼 수시로 마신다. 그러면 차츰 술맛이 없어져서 마시지 못하게 되며 술로 인해 몸안에 쌓인 독이 모두 풀린다. 어떤 사람이 알코올 중독에다 축농증과 비염이 겹쳐 온갖 약을 다 써도 별 효과를 못 보았으나 흔해 빠진 도꼬마리로 마침내 모든 병을 한꺼번에 고쳤다고 한다.
[해독]
중국 북방의 일부 지역에서는 창이자와 창이자의 싹을 잘못 먹어 중독된 사람이 있다.
먹은 상태는 생식하거나 볶거나 달여서 먹은 사람, 달인 물을 마신 사람 등 여러 가지가 있으며 수량이 적은 것은 겨우 5~6알(아동)로부터 많은 것은 3000g까지이고 창이자의 싹일 때에는 50~2000g까지 다양하다. 중독 반응도 경증이 같지 않은데 일반적으로 어지러움, 두통, 나른함, 식욕 감퇴, 오심, 구토, 복통, 설사 혹은 발열, 안면홍조, 결막의 충혈, 담마진 등이다. 중증인 환자에게서는 번조 불안과 항상 흐리멍텅한 상태로 잠이 오는 경우, 또 의식 혼탁, 마비, 심박의 과도한 저하, 혈압의 상승, 황달, 간 종대, 간 기능의 장애, 출혈, 소변의 이상과 소뇨, 눈꺼풀의 부종 등이 나타난다. 이런 것들은 중추 신경계, 순환 기계 및 간장, 신장의 장애에 의해서 일어나는 것이다. 중독되었을 때에 즉시 유효한 구급 처리를 하면 흔히 급속히 회복되지만 중독 증상이 심한 사람과 늦게 구급한 사람은 간세포의 대량 괴사로 인한 간성 혼수, 신 기능의 쇠약, 호흡의 쇠약으로 인해 죽음에 이르는 경우가 있다.
중국의 “남방주요유독식물”에서는 창이자의 해독 방법을 이렇게 기록한다.
창이는 전체에 독이 있다. 그중 열매에 가장 독이 많다. 싱싱한 잎이 마른 잎보다 독이 많고 어린잎이 오래된 잎보다 독이 많다.
중독의 구조 방법 : 가벼운 중독일 때는 몇 시간 내지 하루 음식을 중지하고 그 사이에 설탕물을 대량으로 마신다. 중증의 중독일 때는 조기에 위를 세척하고 설사시키며 2%의 생리 식염수로 고압 관장을 한다. 동시에 25% 포도당액에 비타민 C 500mg을 넣어 주사한다. 출혈 예방에는 비타민 K를 주사한다.
필요할 때에는 수혈을 고려한다. 간장을 보호하기 위하여 구연산콜린을 복용하고 메틸오닌을 근육 주사한다. 저 지방의 음식물을 먹는다. 민간에서는 감초녹두탕을 사용하여 해독하고 있다.
도꼬마리 효소발효액만드는법...
8~9월에 꽃봉우리가 맺힐때 즈음 잎과 줄기등 전초를 채취해서 깨끗이 씻은 다음 물기를 제거하고 3센치 정도로 썰어 놓은후 감초,생강,대추를 달인 물에 설탕과 썰어서 준비해놓은 도꼬마리를 잘 섞어서 적당한 용기에 담은후에 3개월동안 발효시킨후 도꼬마리 건데기는 건져내고 발효액만 서늘한 곳에 보관하면서 1일 2~3회씩 차갑게드시거나 따뜻하게 복용하시면 됩니다.
비염과 축농증,아토피,면역력증강,항알레르기에 도꼬마리효능이 있다고 하니 발효액과 같이 병행하신다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도꼬마리로 술 끊게 하는 비법은 ...도꼬마리 열매를 말려 후라이팬에 달달 볶은 후에 끓여 차로 수시로 마시면 술 맛이 없어지고 간기능을 회복시키며 면역력을 증진시키고 노화예방에도 좋다고 하니 이석이조 이상의 도꼬마리효능이 있겠죠?
#도꼬마리 부작용
-도꼬마리는 독성이 약하게나마 있기 때문에 법제를해서 사용하는게좋습니다.
잘 말려서 후라이팬에 살짝 볶아서사용합니다.
-과잉섭취를 하지 않기를 당부드립니다.
-빈혈로 인한 두통이 있으신분들도 주의하시기바랍니다.
-간염환자분들도 주의하시기바랍니다.
*도꼬마리의 독성은 열에 약하므로 높은온도로 가열하여 복용하는것이 좋습니다.
*복용시구토,복통,어지럼증,혈압상승,황달등의 부작용이 나타난다면 중단하시거나 복용량을 줄여주시는게 좋겠습니다.
도꼬마리효능과 부작용을 알아봅니다~^^
도꼬마리는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한해살이풀로 들이나 길가 어디서든 잘자랍니다.
번식력이 뛰어나서 농부들의 옷에 달라 붙어 우리 농부님들을 괴롭게 하는 녀석이기도 합니다.
8~9월에 노란색의 꽃이 피는데 암꽃과 수꽃이 따로 피는 두상화입니다.
창이자,이당,저이라고도 무르며 씨를 약재로 사용하는데 잘익은 도꼬마리씨를 햇볕에 잘 말린뒤 후라이팬에 잘 볶아서 약한 독성이지만 법제를 하여 사용한다.도꼬마리효능으로 두통,치통,팔다리 쑤실때 풍과 냉기로 인한 관절통,콧물이 흐를때 사용하며 두드러기,마른버짐등에 사용한다고 합니다.
일본에서는 학질에 걸렸을때에 사용한다고 합니다.
모셔온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