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농장일기

진입로 풀베기

상제봉 2012. 8. 21. 21:07

8/21

요즘 매일 걸어서 농장에 올라갑니다.

오늘은 수도 옆에 씽크대도 놓고 욕조도 옮겨놓았습니다.

 

4시 넘어서 예초기를 메고 진입로 풀베기하러 갔습니다. 

풀베기 전

 

 작업 후

 

 나무터널이 좋고, 물소리도 좋고....

걸어가면 아주 시원한 곳입니다...

 

6시 20분 까지 풀 기를 하였는데 예초기 오일이 없어 시동이 꺼집니다.

내일은 오전에 풀을 베고 농장에 올라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