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두 심을 파종상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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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초등학교 총동창회 체육대회에 참석하느라 농장에 가지 못하였습니다.

오늘 농장에 올라가는데 차단기 앞에 돌려세워 놓은 차가 있어 농장에 올라가보니 마을분이 걸어서 농장에 올라오셨기에 이야기 나누다 내려가시고 11시가 넘어 어제 호두심을 땅을 뒤집어 놓았기에 이랑을 만들고 비닐을 덮고 나니 2시가 다되어 갑니다.

늦은 점심을 먹고 설통 놓은 곳에 벌이 들어왔는지 확인하러 다녔는데 아직 소직이 없기에, 생태 화장실 만들때 사용하려고 지름 약 12cm, 길이 2m의 나무 4개를 베어서 농장에 운반해 놓고.....

드릅을 따러 농장을 돌아다녔습니다.

드릅, 땅드릅(독활), 개드릅(엄나무순) 이 아직 어려서 조금씩 채취했습니다.

내려오는 길에 표고버섯 조금 따고.....

오늘은 저녁에 지인 문상을 가야하기에 5시 20분 농장 출발

디카가 완전 고장이 나서.....